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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동네 위에만 하늘에 구멍이 뚫린 것처럼 비가 쏟아지는 사진이 온라인커뮤니티에서 화제입니다.
11일 강원 원주시에서 국지성 호우가 쏟아지는 모습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됐습니다.
사진에는 원주시 명륜동 원주종합운동장 인근 지역에 폭우가 쏟아지는 장면이 담겼습니다.
기상청은 해당 지역에 시간당 70mm의 소나기 구름이 형성되었다고 확인했습니다.
인근 주민들도 "오후 5시부터 약 30분간 소나기가 내렸다", "하늘에 구멍이 뚫린 것같았다"고 증언했습니다.
원주시에 쏟아진 것 같은 소나기가 매우 드물게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이러한 국지성 소나기가 주말까지 내륙과 산지에서 계속될 전망이며, 일부 지역에서는 싸락우박도 예상된다고 기상청은 밝혔습니다.
AI 앵커ㅣY-GO
자막편집 | 이 선
화면출처ㅣ온라인 커뮤니티·기상청
#지금이뉴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11일 강원 원주시에서 국지성 호우가 쏟아지는 모습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됐습니다.
사진에는 원주시 명륜동 원주종합운동장 인근 지역에 폭우가 쏟아지는 장면이 담겼습니다.
기상청은 해당 지역에 시간당 70mm의 소나기 구름이 형성되었다고 확인했습니다.
인근 주민들도 "오후 5시부터 약 30분간 소나기가 내렸다", "하늘에 구멍이 뚫린 것같았다"고 증언했습니다.
원주시에 쏟아진 것 같은 소나기가 매우 드물게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이러한 국지성 소나기가 주말까지 내륙과 산지에서 계속될 전망이며, 일부 지역에서는 싸락우박도 예상된다고 기상청은 밝혔습니다.
AI 앵커ㅣY-GO
자막편집 | 이 선
화면출처ㅣ온라인 커뮤니티·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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