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퉁퉁 부은 얼굴...'건강이상설' 김수미 75세 일기로 영면 [Y녹취록]

지난달 퉁퉁 부은 얼굴...'건강이상설' 김수미 75세 일기로 영면 [Y녹취록]

2024.10.25. 오후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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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선영 앵커
■ 출연 : 하재근 문화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최근까지도 활발한 방송 활동을 해오다가 많은 분들이 놀라신 것 같은데 언제부터 건강이 악화됐던 건가요?

◆하재근> 김수미 씨의 건강과 관련해서 이야기가 나온 시점이 올해 5월부터 이야기가 나왔었거든요. 5월에 김수미 씨가 창작뮤지컬 친정엄마에 출연했었는데 그 뮤지컬을 끝내고 나서 바로 그달 말부터, 그러니까 5월 말부터 피로 누적으로 입원을 했다는 이야기가 나왔던 거예요. 그러고 나서 7월에도 입원했다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었고.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김수미 씨가 출연한 프로그램 녹화분은 방송이 계속되고 다른 식으로도 김수미 씨가 활동을 했기 때문에 크게 건강이 안 좋을 거라고는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지 않았는데 이번에 이런 소식이 들리니까 많은 팬들이 충격을 받고 있습니다.

◇앵커> 지난달에는 홈쇼핑 방송에 출연을 했었던 것 같은데 당시의 모습을 두고도 건강이 많이 안 좋으신 것 아닌가 걱정하는 분들이 참 많았더라고요.

◆하재근> 그때 건강 악화설이 다시 한 번 또 나왔었는데 지난달에 홈쇼핑 채널에 김수미 씨가 나왔을 때 뭔가 평소와는 기색이 다르다, 그런 얘기가 나와서 시청자들이 건강이 안 좋으신 것 아니냐라고 했었는데 그때 김수미 씨 측에서는 아니다. 일시적으로 조금 컨디션이 안 좋은 것이지 건강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했었지만 결국 그간에 여러 가지 활동을 굉장히 활발하게 하셨거든요. 그래서 피로누적이라든지 또 사업과 관련된 스트레스도 있었다고 하는데 여러 가지 일들이 겹치면서 건강이 악화됐던 것 같습니다.



대담 발췌: 이선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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