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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영수 앵커
■ 출연 : 박용찬 국민의힘 영등포을 당협위원장, 서용주 맥 정치사회 연구소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ON(24년 10월 31일 방송)]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명태균 씨가 SNS에 글을 올렸는데요. 보수는 건달, 진보는 양아치. 보수는 멍청하고 진보는 사악하다, 이렇게 좀 직설적인 표현을 했네요. 이 SNS를 왜 올렸다고 보세요?
◆서용주> 제가 봐서는 지금 명태균 씨가 이 단어들은 저번에 한번 SNS에 올린 것을 그 마지막에 했던 말을 다시 발췌해서 올린 겁니다. 뭐냐 하면 본인을 보호하지 못하고 계속해서 나를 물고 늘어진 보수에 대한 원망, 그 이상의 의미는 없는 것 같고요. 지금 명태균 씨가 그 이후에 했던 SNS가 본인의 증거를 다 태우러 아버지 산소로 간다라는 SNS를 올렸어요. 그러니까 내가 여러 가지를 기획했으나 진보 좌파들은 그걸 못 알아먹었구나. 내가 이 모든 증거를 태우러 가겠다, 이런 SNS도 올라왔는데. 그런데 제가 전체적인 것을 보면 이제 명태균 씨가 이성을 잃은 것 같아요. 더 이상 이제 기댈 데가 없죠. 왜냐하면 본인이 검찰 수사를 앞두고 나서 윤석열 대통령의 치명적인 자료가 두 개가 있다라고 했는데 제 생각에는 그게 제3자에 있어서 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의 입으로 공개되고 나서 본인이 밑천이 사라졌잖아요.
◇앵커> 그동안 명태균 씨가 공적 대화, 일일이 공개할 수도 있다. 공적 대화, 대통령하고 한 걸 공개할 수 있다는 취지로 글을 올렸었잖아요. 그런데 지금 다 태우러 간다고 했다고요?
◆박용찬> 소장님께서 지금 아주 중요한 말씀을 하셨는데 당초 명태균 씨는 내가 구속되면 내가 가지고 있는 녹취록, 자료 모두 다 공개하겠다, 그렇게 밝혔고요. 29일날 JTBC와의 인터뷰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나눈 아주 중요한 2개의 녹취 파일이 있다. 이렇게 언급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TV조선과의 인터뷰에서 아버지 산소에 모든 걸 다 묻어뒀는데 그전에도 땅속에 묻어뒀다, 그렇게 입장을 밝혔었거든요. 그런데 다 묻어뒀는데 그걸 지금 다 불태우러 간다. 모든 건 내가 다 안고 가겠다. 그러니까 지금 말씀하신 그 페이스북 내용을 보면 정치권이나 정치에 대한 환멸을 느낀 게 아닌가. 그래서 모든 걸 묻고 이제 나는 가겠다라는 그러한 입장을 보인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고요. 따라서 지금 중요한 증거가 될 만한 녹취록, 자료, 카카오톡 어떤 캡처 파일, 이런 것들을 상당히 인멸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겠습니다.
대담 발췌: 이미영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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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박용찬 국민의힘 영등포을 당협위원장, 서용주 맥 정치사회 연구소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ON(24년 10월 31일 방송)]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명태균 씨가 SNS에 글을 올렸는데요. 보수는 건달, 진보는 양아치. 보수는 멍청하고 진보는 사악하다, 이렇게 좀 직설적인 표현을 했네요. 이 SNS를 왜 올렸다고 보세요?
◆서용주> 제가 봐서는 지금 명태균 씨가 이 단어들은 저번에 한번 SNS에 올린 것을 그 마지막에 했던 말을 다시 발췌해서 올린 겁니다. 뭐냐 하면 본인을 보호하지 못하고 계속해서 나를 물고 늘어진 보수에 대한 원망, 그 이상의 의미는 없는 것 같고요. 지금 명태균 씨가 그 이후에 했던 SNS가 본인의 증거를 다 태우러 아버지 산소로 간다라는 SNS를 올렸어요. 그러니까 내가 여러 가지를 기획했으나 진보 좌파들은 그걸 못 알아먹었구나. 내가 이 모든 증거를 태우러 가겠다, 이런 SNS도 올라왔는데. 그런데 제가 전체적인 것을 보면 이제 명태균 씨가 이성을 잃은 것 같아요. 더 이상 이제 기댈 데가 없죠. 왜냐하면 본인이 검찰 수사를 앞두고 나서 윤석열 대통령의 치명적인 자료가 두 개가 있다라고 했는데 제 생각에는 그게 제3자에 있어서 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의 입으로 공개되고 나서 본인이 밑천이 사라졌잖아요.
◇앵커> 그동안 명태균 씨가 공적 대화, 일일이 공개할 수도 있다. 공적 대화, 대통령하고 한 걸 공개할 수 있다는 취지로 글을 올렸었잖아요. 그런데 지금 다 태우러 간다고 했다고요?
◆박용찬> 소장님께서 지금 아주 중요한 말씀을 하셨는데 당초 명태균 씨는 내가 구속되면 내가 가지고 있는 녹취록, 자료 모두 다 공개하겠다, 그렇게 밝혔고요. 29일날 JTBC와의 인터뷰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나눈 아주 중요한 2개의 녹취 파일이 있다. 이렇게 언급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TV조선과의 인터뷰에서 아버지 산소에 모든 걸 다 묻어뒀는데 그전에도 땅속에 묻어뒀다, 그렇게 입장을 밝혔었거든요. 그런데 다 묻어뒀는데 그걸 지금 다 불태우러 간다. 모든 건 내가 다 안고 가겠다. 그러니까 지금 말씀하신 그 페이스북 내용을 보면 정치권이나 정치에 대한 환멸을 느낀 게 아닌가. 그래서 모든 걸 묻고 이제 나는 가겠다라는 그러한 입장을 보인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고요. 따라서 지금 중요한 증거가 될 만한 녹취록, 자료, 카카오톡 어떤 캡처 파일, 이런 것들을 상당히 인멸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겠습니다.
대담 발췌: 이미영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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