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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FC서울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영상 속에서 FC서울 소속 공격수 제시 린가드 선수는 지난해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어 문제를 보더니 "이걸 어떻게 푸냐"며 깜짝 놀랐습니다.
린가드 외에 일류체코, 야잔 선수도 시험문제를 보더니 어렵다며 "What"을 외치기도 했습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영국인도 어려워 하는 걸 수험생이 풀어야 한다니", "신기한 광경이다", "살다 살다 이런 영상을 본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런 가운데 14일 치러진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영어 영역은 지난해 수능보다는 쉽고, 올해 9월 모의평가보다 다소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BS 대표 강사인 김예령 대원외고 교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5학년도 수능 영어 영역 출제 경향 브리핑에서 "지문 자체의 난도가 크게 높지 않아 작년 수능보다 쉽게 느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90점 이상의) 1등급 비율은 작년 수능과 이번 9월 모의평가 사이에서 형성될 것으로 예측한다"고 덧붙였습니다.
AI 앵커ㅣY-GO
자막편집 | 이 선
화면출처ㅣFC서울 인스타그램
#지금이뉴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영상 속에서 FC서울 소속 공격수 제시 린가드 선수는 지난해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어 문제를 보더니 "이걸 어떻게 푸냐"며 깜짝 놀랐습니다.
린가드 외에 일류체코, 야잔 선수도 시험문제를 보더니 어렵다며 "What"을 외치기도 했습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영국인도 어려워 하는 걸 수험생이 풀어야 한다니", "신기한 광경이다", "살다 살다 이런 영상을 본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런 가운데 14일 치러진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영어 영역은 지난해 수능보다는 쉽고, 올해 9월 모의평가보다 다소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BS 대표 강사인 김예령 대원외고 교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5학년도 수능 영어 영역 출제 경향 브리핑에서 "지문 자체의 난도가 크게 높지 않아 작년 수능보다 쉽게 느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90점 이상의) 1등급 비율은 작년 수능과 이번 9월 모의평가 사이에서 형성될 것으로 예측한다"고 덧붙였습니다.
AI 앵커ㅣY-GO
자막편집 | 이 선
화면출처ㅣFC서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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