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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20대 청년 10명 가운데 4명은 결혼하지 않고도 자녀를 낳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의 '2024년 사회조사' 결과를 보면, 올해 20살부터 29살 사이 청년 가운데 이른바 '비혼 출산'이 가능하다는 응답은 전체의 42.8%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10년 전 30.3%와 비교하면, 12.5%p 증가한 수치입니다.
'비혼 출산'에 전적으로 반대한다는 응답은 올해 22.2%로, 10년 전보다 12.7%p 감소했습니다.
지난해 혼인 외의 출생아는 전체 출생아의 4.7%인 만 9백 명으로 집계돼,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기자ㅣ황보혜경
AI 앵커ㅣY-GO
자막편집 | 이 선
#지금이뉴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통계청의 '2024년 사회조사' 결과를 보면, 올해 20살부터 29살 사이 청년 가운데 이른바 '비혼 출산'이 가능하다는 응답은 전체의 42.8%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10년 전 30.3%와 비교하면, 12.5%p 증가한 수치입니다.
'비혼 출산'에 전적으로 반대한다는 응답은 올해 22.2%로, 10년 전보다 12.7%p 감소했습니다.
지난해 혼인 외의 출생아는 전체 출생아의 4.7%인 만 9백 명으로 집계돼,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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