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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뉴델리의 전승 기념물 '인디아 게이트' 앞에서 한 여성이 수건만 두른 채 춤을 추는 영상이 공개되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 장소는 제1차 세계대전에 참전했다가 전사한 인도 군인들을 기리는 위령탑으로, 해당 여성은 관광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춤을 추며 신체를 노출하기도 했습니다.
영상의 주인공은 인도 콜카타에 거주 중인 모델 산나티 미트라로, 그는 '세계 남성의 날'을 축하하기 위해 이러한 퍼포먼스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이 영상은 인스타그램에 게시된 후, 누리꾼들로부터 강한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영상을 본 많은 사람들은 "나라 망신이다", "SNS가 세상을 망쳤다", "경찰 어디 있냐. 얼른 체포 안 하고 뭐 하냐", "인도 군인들의 희생을 무시하는 행동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AI 앵커ㅣY-GO
자막편집 | 이 선
화면출처ㅣ'산나티 미트라' SNS
#지금이뉴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장소는 제1차 세계대전에 참전했다가 전사한 인도 군인들을 기리는 위령탑으로, 해당 여성은 관광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춤을 추며 신체를 노출하기도 했습니다.
영상의 주인공은 인도 콜카타에 거주 중인 모델 산나티 미트라로, 그는 '세계 남성의 날'을 축하하기 위해 이러한 퍼포먼스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이 영상은 인스타그램에 게시된 후, 누리꾼들로부터 강한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영상을 본 많은 사람들은 "나라 망신이다", "SNS가 세상을 망쳤다", "경찰 어디 있냐. 얼른 체포 안 하고 뭐 하냐", "인도 군인들의 희생을 무시하는 행동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AI 앵커ㅣY-GO
자막편집 | 이 선
화면출처ㅣ'산나티 미트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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