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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한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이 1시간 동안 만든 눈사람입니다.
형형색색 눈, 코, 입에 종이컵 모자도 쓰고, 편의점 직원 옷도 입고 있는데요.
정성껏 만든 이 눈사람을 누군가 걷어차고 부수고 간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영상인데요.
귀여운 눈사람을 본 사람들, 관심을 보이며 손을 흔들기도 하고요.
사진도 많이 찍었다는데요.
그런데 갑자기 눈사람에 다가와 발길질하는 남성,
다시 다가와 주먹으로 눈사람을 부수고요.
일행과 몇 마디를 주고 받더니 눈사람을 재차 걷어찹니다.
작성자는 눈사람이 그냥 녹아 사라질 줄 알았는데 발로 걷어차일 줄은 상상도 못 했다며 충격적이었다고 전했습니다.
누리꾼들도 왜 눈사람에 분노를 푸는 거냐며 비판했습니다.
자막뉴스ㅣ이선, 고현주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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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지난주, 한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이 1시간 동안 만든 눈사람입니다.
형형색색 눈, 코, 입에 종이컵 모자도 쓰고, 편의점 직원 옷도 입고 있는데요.
정성껏 만든 이 눈사람을 누군가 걷어차고 부수고 간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영상인데요.
귀여운 눈사람을 본 사람들, 관심을 보이며 손을 흔들기도 하고요.
사진도 많이 찍었다는데요.
그런데 갑자기 눈사람에 다가와 발길질하는 남성,
다시 다가와 주먹으로 눈사람을 부수고요.
일행과 몇 마디를 주고 받더니 눈사람을 재차 걷어찹니다.
작성자는 눈사람이 그냥 녹아 사라질 줄 알았는데 발로 걷어차일 줄은 상상도 못 했다며 충격적이었다고 전했습니다.
누리꾼들도 왜 눈사람에 분노를 푸는 거냐며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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