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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충암고등학교에서 발송한 가정통신문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늘 충암고등학교 가정통신문에는 '등교 복장 임시 자율화 안내'라는 문구와 함께 전달사항이 적혀있습니다.
"최근 국가의 엄정한 상황과 관련하여 본교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진 상황"이라며 "등하교 중의 학생들이 일부 몰지각한 시민들에게 부당한 대우를 받는 상황을 예방"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2025년 2월 8일까지 등교 복장을 임시적으로 자율적으로 운영하겠다고 공지했습니다.
또 "외부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는 상황이 오면 침착하게 대응하고, 학교 또는 경찰서로 알려달라"고 전했습니다.
윤명화 충암학원 이사장 또한 "교무실로 하루 종일 항의전화가 빗발치고 스쿨버스 기사들에게 지나가는 사람들이 시비를 걸었다고 한다"며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습니다.
이는 윤석열 대통령,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 이른바 '충암고 라인'이 모여 계엄을 준비했다는 의혹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계엄이 진행됐다면 합동수사본부장을 맡았을 여인형 국군방첩사령관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역시 동문입니다.
AI 앵커ㅣY-GO
자막편집 | 이미영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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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2025년 2월 8일까지 등교 복장을 임시적으로 자율적으로 운영하겠다고 공지했습니다.
또 "외부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는 상황이 오면 침착하게 대응하고, 학교 또는 경찰서로 알려달라"고 전했습니다.
윤명화 충암학원 이사장 또한 "교무실로 하루 종일 항의전화가 빗발치고 스쿨버스 기사들에게 지나가는 사람들이 시비를 걸었다고 한다"며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습니다.
이는 윤석열 대통령,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 이른바 '충암고 라인'이 모여 계엄을 준비했다는 의혹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계엄이 진행됐다면 합동수사본부장을 맡았을 여인형 국군방첩사령관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역시 동문입니다.
AI 앵커ㅣY-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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