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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은 14일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데 대해, 찬성한 지역구 의원을 제명해야 한다며 강도높게 비판했습니다.
홍 시장은 이날 오후 5시 15분쯤 본인의 SNS를 통해 "탄핵소추안 가결은 유감이다. 또다시 헌정중단 사태를 맞이 하게 돼 국민들께 죄송한 마음 그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전쟁은 지금부터" 라며, "찬성으로 넘어간 12표를 단속 하지 못하고 이재명 2중대를 자처한 한동훈과 레밍들의 반란에 참담함을 금할 길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그 12표는 정치권에서는 대강 추측할 수 있다" 며 "비례대표야 투명 인간으로 만들면 되지만 지역구의원들은 제명하라"며 "90명이면 탄핵정국을 돌파할 수 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당 정비부터 하라"고 당부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탄핵은 우리 당 두 용병이 탄핵된 것이지, 한국의 보수세력이 탄핵당한 건 아니다"며 "좌절하지 말고 힘내자"고 밝혔습니다.
AI앵커 : Y-GO
자막편집 : 정의진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홍 시장은 이날 오후 5시 15분쯤 본인의 SNS를 통해 "탄핵소추안 가결은 유감이다. 또다시 헌정중단 사태를 맞이 하게 돼 국민들께 죄송한 마음 그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전쟁은 지금부터" 라며, "찬성으로 넘어간 12표를 단속 하지 못하고 이재명 2중대를 자처한 한동훈과 레밍들의 반란에 참담함을 금할 길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그 12표는 정치권에서는 대강 추측할 수 있다" 며 "비례대표야 투명 인간으로 만들면 되지만 지역구의원들은 제명하라"며 "90명이면 탄핵정국을 돌파할 수 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당 정비부터 하라"고 당부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탄핵은 우리 당 두 용병이 탄핵된 것이지, 한국의 보수세력이 탄핵당한 건 아니다"며 "좌절하지 말고 힘내자"고 밝혔습니다.
AI앵커 : Y-GO
자막편집 : 정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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