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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박석원 앵커, 엄지민 앵커
■ 출연 : 장예찬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10A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검찰이 건진법사 핸드폰을 3대 넘게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일각에서는 정재계 인사들과 관련한 내용이 공개된다면 이게 명태균 씨 황금폰은 아주 깜찍한 수준일 것이다, 이런 얘기까지 나오더라고요. 어떤 얘기가 나올까요?
◆박성민> 조금 지켜봐야겠습니다. 일단 지금 포렌식 작업에 착수했다고 하고 그리고 이분이 선거 때 금품을 받은 명목, 이런 것도 있지만 더 나아가서는 과거 2014년에는 김건희 여사의 회사였던 코바나콘텐츠에 고문으로도 있었다, 이런 이야기가 있고. 그리고 대통령 부부와의 친분, 이런 부분도 쟁점이기 때문에 오히려 법사폰이라고 하는 것이 결과적으로는 정치계 인사들을 넘어서 대통령 부부를 직접적으로 겨냥하는 핵심적인 증거가 될 수도 있다. 그래서 오히려 그동안 있었던 김건희 여사 관련된 명품백 수수 논란, 그다음에 주가 조작 의혹, 이런 것들을 넘어서서 추가적인 의혹들. 공천이라든지 여러 과정에 대해서 이야기 나눴던 것들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나오게 된다면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의혹은 더 커질 수 있고 대통령 부부를 향한 수사에는 더 많은 것들이 추가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발췌 : 이선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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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검찰이 건진법사 핸드폰을 3대 넘게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일각에서는 정재계 인사들과 관련한 내용이 공개된다면 이게 명태균 씨 황금폰은 아주 깜찍한 수준일 것이다, 이런 얘기까지 나오더라고요. 어떤 얘기가 나올까요?
◆박성민> 조금 지켜봐야겠습니다. 일단 지금 포렌식 작업에 착수했다고 하고 그리고 이분이 선거 때 금품을 받은 명목, 이런 것도 있지만 더 나아가서는 과거 2014년에는 김건희 여사의 회사였던 코바나콘텐츠에 고문으로도 있었다, 이런 이야기가 있고. 그리고 대통령 부부와의 친분, 이런 부분도 쟁점이기 때문에 오히려 법사폰이라고 하는 것이 결과적으로는 정치계 인사들을 넘어서 대통령 부부를 직접적으로 겨냥하는 핵심적인 증거가 될 수도 있다. 그래서 오히려 그동안 있었던 김건희 여사 관련된 명품백 수수 논란, 그다음에 주가 조작 의혹, 이런 것들을 넘어서서 추가적인 의혹들. 공천이라든지 여러 과정에 대해서 이야기 나눴던 것들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나오게 된다면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의혹은 더 커질 수 있고 대통령 부부를 향한 수사에는 더 많은 것들이 추가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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