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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힐리 영국 국방장관이 우크라이나군 훈련을 위해 우크라이나에 영국군을 보낼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어제(19일) 우크라이나를 방문한 힐리 장관은 영국 더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군 훈련을 우크라이나인의 필요에 더 적합하도록 해야 한다며 접근하기 쉽고, 더 많은 신병을 모집하고, 동기를 부여할 수 있도록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영국에서 이뤄지는 우크라이나 신병 훈련을 현지로 확장하는 것을 뜻하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우크라이나가 원하는 것에 대응할 수 있는 무엇이라도 살펴볼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이에 대해 더타임스는 영국군이 훈련을 위해 우크라이나로 파병될 수도 있다고 시사한 것이라고 해석했습니다.
BBC 방송도 국방 소식통을 인용해, 영국 국방부가 군을 우크라이나로 파견해 우크라이나군 훈련을 도울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영국은 그동안 영국 영토에서 우크라이나군 수만 명을 훈련해 왔으며 육군 의무병 소수가 우크라이나에서 훈련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는 러시아와의 직접적인 충돌을 피하기 위해 우크라이나에 무기는 지원하되 파병은 하지 않는다는 레드라인을 지키고 있습니다.
기자ㅣ조수현
AI 앵커ㅣY-GO
자막편집 | 이 선
#지금이뉴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어제(19일) 우크라이나를 방문한 힐리 장관은 영국 더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군 훈련을 우크라이나인의 필요에 더 적합하도록 해야 한다며 접근하기 쉽고, 더 많은 신병을 모집하고, 동기를 부여할 수 있도록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영국에서 이뤄지는 우크라이나 신병 훈련을 현지로 확장하는 것을 뜻하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우크라이나가 원하는 것에 대응할 수 있는 무엇이라도 살펴볼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이에 대해 더타임스는 영국군이 훈련을 위해 우크라이나로 파병될 수도 있다고 시사한 것이라고 해석했습니다.
BBC 방송도 국방 소식통을 인용해, 영국 국방부가 군을 우크라이나로 파견해 우크라이나군 훈련을 도울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영국은 그동안 영국 영토에서 우크라이나군 수만 명을 훈련해 왔으며 육군 의무병 소수가 우크라이나에서 훈련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는 러시아와의 직접적인 충돌을 피하기 위해 우크라이나에 무기는 지원하되 파병은 하지 않는다는 레드라인을 지키고 있습니다.
기자ㅣ조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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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편집 | 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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