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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가게를 운영하는 한 자영업자가 음식 배달 플랫폼에 올라온 후기 사진에 남성의 신체 중요 부위가 찍혀 있어 큰 충격을 받았다는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지난 20일 네이버 카페 ‘아프니까 사장이다’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작성자 A씨는 한 남성 고객이 별점 1점과 함께 가게 음식을 리뷰하며 하의를 입지 않은 상태로 촬영한 사진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처음엔 음식 혹평에 당황했지만, 사진 속 노출된 남성의 하반신을 보고 심리적으로 큰 충격을 받았다”고 호소했습니다.
A씨는 심리적 불안과 보복 우려로 신고를 망설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명백한 성추행”이라며 경찰 신고와 배달 플랫폼 회원 탈퇴를 요구하는 댓글을 달았습니다.
반면 일부는 실수 가능성을 언급하며 신중한 접근을 권유하기도 했습니다.
반면 한 회원은 “실수일 수도 있을 것 같다. 고등학생 우리 아들도 제가 배달시켜주고 리뷰 올리라고 하면 한 번씩 팬티가 찍힌 줄도 모르고 올릴 때가 있다”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현재 해당 사례는 배달 플랫폼 내 부적절한 리뷰 관리와 자영업자 보호 대책에 대한 논의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AI 앵커ㅣY-GO
자막편집 | 이 선
화면출처ㅣ아프니까 사장이다
#지금이뉴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지난 20일 네이버 카페 ‘아프니까 사장이다’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작성자 A씨는 한 남성 고객이 별점 1점과 함께 가게 음식을 리뷰하며 하의를 입지 않은 상태로 촬영한 사진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처음엔 음식 혹평에 당황했지만, 사진 속 노출된 남성의 하반신을 보고 심리적으로 큰 충격을 받았다”고 호소했습니다.
A씨는 심리적 불안과 보복 우려로 신고를 망설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명백한 성추행”이라며 경찰 신고와 배달 플랫폼 회원 탈퇴를 요구하는 댓글을 달았습니다.
반면 일부는 실수 가능성을 언급하며 신중한 접근을 권유하기도 했습니다.
반면 한 회원은 “실수일 수도 있을 것 같다. 고등학생 우리 아들도 제가 배달시켜주고 리뷰 올리라고 하면 한 번씩 팬티가 찍힌 줄도 모르고 올릴 때가 있다”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현재 해당 사례는 배달 플랫폼 내 부적절한 리뷰 관리와 자영업자 보호 대책에 대한 논의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AI 앵커ㅣY-GO
자막편집 | 이 선
화면출처ㅣ아프니까 사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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