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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S25 시리즈 출시를 앞두고 국내 통신사가 아이폰 보조금을 잇따라 올리면서 출고가의 '반값' 할인을 해주고 있습니다.
KT는 지난 주말 아이폰16 기본형과 아이폰16 플러스 모델 공시지원금을 최대 55만원으로 인상했습니다. 이는 출시 초기 최대 24만원에서 3개월만에 2배 이상 올린 것입니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지난달 이통 3사 중 가장 먼저 아이폰16 기본형 공시지원금을 최대 55만원으로 상향했습니다.
120만원대였던 아이폰16 기본 모델의 최저 실제 구매 가격이 60만원대까지 내려왔고, SK텔레콤도 조만간 아이폰 할인 정책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 폐지를 앞두고, 불법보조금 지급 경쟁과 공시지원금 증액까지 더해져 휴대폰 집단 상가 등에서는 사실상 아이폰16이 공짜폰이나 다름없는 상황이 됐습니다.
가격 대란 소문이 퍼지면서 휴대폰 관련 사이트에도 아이폰16 할인과 관련된 글들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이번 아이폰 지원금 상향이 갤럭시S25 출시를 앞두고 판매량을 최대한 끌어올리려는 통신사와 애플의 전략적 판단에 기인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AI 앵커ㅣY-GO
자막편집 | 이미영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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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만원대였던 아이폰16 기본 모델의 최저 실제 구매 가격이 60만원대까지 내려왔고, SK텔레콤도 조만간 아이폰 할인 정책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 폐지를 앞두고, 불법보조금 지급 경쟁과 공시지원금 증액까지 더해져 휴대폰 집단 상가 등에서는 사실상 아이폰16이 공짜폰이나 다름없는 상황이 됐습니다.
가격 대란 소문이 퍼지면서 휴대폰 관련 사이트에도 아이폰16 할인과 관련된 글들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이번 아이폰 지원금 상향이 갤럭시S25 출시를 앞두고 판매량을 최대한 끌어올리려는 통신사와 애플의 전략적 판단에 기인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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