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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 점퍼 차림으로 공항에 도착한 김혜성.
인형을 든 어린이까지, 미국으로 떠나는 김혜성을 직접 보고, 카메라에 담기 위해 수많은 팬들이 모였습니다.
야구 선수로 큰 꿈을 이룬 첫발, 그러나 치열한 경쟁 앞에 놓인 김혜성의 올해 첫 번째 목표는 개막 엔트리 진입, 그것을 위한 매력 발산입니다.
[김혜성 / LA 다저스 내야수 : 일단 첫해고 도전하는 자리니까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장점을 내세워서 매력 어필을 잘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더 많은 돈을 포기하고 다저스를 선택한 이유는 마음이 끌려서였습니다.
[김혜성 / LA 다저스 내야수 : 포스팅 신청하고 제일 먼저 연락주신 게 다저스기 때문에 그 점에서도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요]
팀 동료가 된 오타니와는 벌써 친분을 쌓았고,
[김혜성 / LA 다저스 내야수 : 한국어로 항상 인사를 해주셨고. 그래서 저도 분발해서 일본어 공부를 하면서 대화를 했습니다.]
라이벌팀으로 상대하게 될 옛 동료이자 친구인 이정후와는 선의의 경쟁을 다짐했습니다.
[김혜성 / LA 다저스 내야수 : 만약에 상대 팀 타석에 정후가 있다면 똑같은 마음으로 그냥 저는 다 잡는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정후 것도 다 잡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혜성은 애리조나 글렌데일에 있는 다저스의 스프링캠프에 합류합니다.
마이너리그 거부권이 없는 김혜성에겐 훈련부터 생존 경쟁의 시작입니다.
YTN 이경재입니다.
촬영기자 | 이현오
자막뉴스 | 이선 안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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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2-398-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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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을 든 어린이까지, 미국으로 떠나는 김혜성을 직접 보고, 카메라에 담기 위해 수많은 팬들이 모였습니다.
야구 선수로 큰 꿈을 이룬 첫발, 그러나 치열한 경쟁 앞에 놓인 김혜성의 올해 첫 번째 목표는 개막 엔트리 진입, 그것을 위한 매력 발산입니다.
[김혜성 / LA 다저스 내야수 : 일단 첫해고 도전하는 자리니까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장점을 내세워서 매력 어필을 잘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더 많은 돈을 포기하고 다저스를 선택한 이유는 마음이 끌려서였습니다.
[김혜성 / LA 다저스 내야수 : 포스팅 신청하고 제일 먼저 연락주신 게 다저스기 때문에 그 점에서도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요]
팀 동료가 된 오타니와는 벌써 친분을 쌓았고,
[김혜성 / LA 다저스 내야수 : 한국어로 항상 인사를 해주셨고. 그래서 저도 분발해서 일본어 공부를 하면서 대화를 했습니다.]
라이벌팀으로 상대하게 될 옛 동료이자 친구인 이정후와는 선의의 경쟁을 다짐했습니다.
[김혜성 / LA 다저스 내야수 : 만약에 상대 팀 타석에 정후가 있다면 똑같은 마음으로 그냥 저는 다 잡는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정후 것도 다 잡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혜성은 애리조나 글렌데일에 있는 다저스의 스프링캠프에 합류합니다.
마이너리그 거부권이 없는 김혜성에겐 훈련부터 생존 경쟁의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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