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 진행 : 유다원 앵커, 김명근 앵커
■ 출연 : 백종규 사회부 기자, 서정빈 변호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특보]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윤 대통령 측에서는 원래 어제였죠, 체포적부심을 청구 안 하겠다고 했다가 다시 입장을 바꿨습니다. 어떤 의도가 있다고 보십니까?
◆기자> 어제 석동현 변호사가 체포적부심을 청구하지 않겠다고 이야기했었어요. 그런데 석동현 변호사는 그동안 윤석열 대통령 자문변호사로 활동을 해 왔고요. 정식 선임계를 내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심사에 출석하면서 정식 선임계를 들고 나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입이라고 계속 불리면서 대통령 측 입장을 계속 냈는데요.
그런데 윤석열 대통령 변호인단과 다른 입장을 성급하게 내면서 혼란을, 혼선을 빚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를 본인이 인정하기도 했는데요. SNS를 통해서 결과적으로 나의 답변이 성급했던 부분을 인정한다, 이렇게 밝혔습니다. 그러니까 석동현 변호사와 윤석열 대통령의 정식 변호인인 윤갑근 변호사와 사전 협의가 없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석 변호사가 법적 대응 방향을 예단해서 이야기를 한 셈인데요.
여권에서도 이 같은 엇박자 발언에 대해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기도 합니다. 결국 윤석열 대통령 변호인단의 소통 부족으로 해석되는 상황입니다.
대담 발췌 : 이선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Y녹취록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 출연 : 백종규 사회부 기자, 서정빈 변호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특보]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윤 대통령 측에서는 원래 어제였죠, 체포적부심을 청구 안 하겠다고 했다가 다시 입장을 바꿨습니다. 어떤 의도가 있다고 보십니까?
◆기자> 어제 석동현 변호사가 체포적부심을 청구하지 않겠다고 이야기했었어요. 그런데 석동현 변호사는 그동안 윤석열 대통령 자문변호사로 활동을 해 왔고요. 정식 선임계를 내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심사에 출석하면서 정식 선임계를 들고 나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입이라고 계속 불리면서 대통령 측 입장을 계속 냈는데요.
그런데 윤석열 대통령 변호인단과 다른 입장을 성급하게 내면서 혼란을, 혼선을 빚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를 본인이 인정하기도 했는데요. SNS를 통해서 결과적으로 나의 답변이 성급했던 부분을 인정한다, 이렇게 밝혔습니다. 그러니까 석동현 변호사와 윤석열 대통령의 정식 변호인인 윤갑근 변호사와 사전 협의가 없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석 변호사가 법적 대응 방향을 예단해서 이야기를 한 셈인데요.
여권에서도 이 같은 엇박자 발언에 대해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기도 합니다. 결국 윤석열 대통령 변호인단의 소통 부족으로 해석되는 상황입니다.
대담 발췌 : 이선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Y녹취록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