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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법원행정처가 서울서부지법에서 벌어진 난동 사태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한다는 입장을 냈습니다.
천대엽 법원행정처장은 오늘(19일) 이번 사태는 법치주의에 대한 전면적인 부정이자 중대한 도전이라며,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 되고 용납될 수도 없는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난동 사태에 대한 철저한 사실 확인과 엄중한 법적 책임이 따라야 할 거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 구속 심사 전후 서부지법에 모여 경찰과 대치하던 지지자들은 구속영장이 발부되자 법원에 난입했습니다.
돌을 던지고, 창문을 부순 뒤 법원 건물 내부까지 진입한 뒤 영장을 발부한 판사를 찾아다니며 내부 집기를 파손했습니다.
한때 법원 내부 3층까지도 진입한 지지자들은 법원 서버실에 침입해 물건을 부수고, 물을 붓기도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I 앵커ㅣY-GO
자막편집 | 이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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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을 던지고, 창문을 부순 뒤 법원 건물 내부까지 진입한 뒤 영장을 발부한 판사를 찾아다니며 내부 집기를 파손했습니다.
한때 법원 내부 3층까지도 진입한 지지자들은 법원 서버실에 침입해 물건을 부수고, 물을 붓기도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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