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값 폭락했다 급등...갑자기 비싸진 尹 대통령 시계

[자막뉴스] 값 폭락했다 급등...갑자기 비싸진 尹 대통령 시계

2025.01.20. 오후 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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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고거래 플랫폼을 보면 윤 대통령 기념 시계 여성용은 10만 원대 중후반, 남성용은 20만 원대, 남녀세트 새제품은 40만 원대 중반에 올라와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윤 대통령 우표, 벽시계, 찻잔 등 기념품을 판매하겠다는 글도 여럿 보입니다.

비매품인 윤석열 대통령 시계는 2022년 5월 취임 기념품 1호로 남성용, 여성용 각각 1종씩 제작됐으며 원가는 4~5만 원가량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윤 대통령 취임 초기엔 20만 원대로 웃돈이 붙어 팔렸지만,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사태 후 시세가 급격히 떨어졌다가 최근 다시 급등한 겁니다.

이에 대해 일각에선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결집하면서 나타나는 효과라고 분석하는가 하면

유례없는 현직 대통령 체포와 구속 사태에 빚어지는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

자막뉴스ㅣ이 선, 이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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