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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은 신년 간담회에서도, 민생 경제를 위한 규제 철폐를 최우선 과제로 강조했습니다.
또, 첨단 기술 투자와 인재 양성 지원, 기술 상용화를 막는 규제 철폐를 강조하면서 국가 차원에서도 대책이 시급하다고 촉구했습니다.
[오세훈 / 서울시장: 승자가 독식하는 미래 첨단 과학기술에 관해서는 절대로 미국에도 중국에도 양보할 수 없는 그런 최우선 투자 순위가 되겠습니다. 여기에서 바로 도전과 성취가 일어나야….]
시정과 관련해선, 정비 사업 규제 완화로 주거를 안정시키고, 저출산 대책인 신혼부부 '미리 내 집'을 두 배로 확대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지하철은 적자 폭 확대로 3월 중 요금을 150원 올리지만, 기후동행카드로 충격을 완화할 수 있을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역점 사업인 디딤돌 소득과 서울런은 대한민국의 통합과 번영을 함께 가져올 거라고 역설했고, 손목닥터 9988과 한강버스도 성과를 자신했습니다.
조기 대선 출마에 대해선, "답하기엔 이르다"면서도 시정 경험을 '공공재'로 생각한다며 "고민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오세훈 / 서울시장 : 정상적인 사람이 하는 합리적인 국정 운영을 보고 싶다, 여든 야든…. '비정상의 정상화' 통합된 대한민국을 가장 절실하게 원하시지 않을까 생각하고요.]
오 시장은 탄핵 정국을 부른 권력구조를 개편하고, 지방분권을 크게 강화하는 개헌안을 상반기 중 공론화할 계획입니다.
YTN 김현아입니다.
촬영기자 | 정희인
영상편집 | 박정란
자막뉴스 | 이선 안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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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 서울시장: 승자가 독식하는 미래 첨단 과학기술에 관해서는 절대로 미국에도 중국에도 양보할 수 없는 그런 최우선 투자 순위가 되겠습니다. 여기에서 바로 도전과 성취가 일어나야….]
시정과 관련해선, 정비 사업 규제 완화로 주거를 안정시키고, 저출산 대책인 신혼부부 '미리 내 집'을 두 배로 확대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지하철은 적자 폭 확대로 3월 중 요금을 150원 올리지만, 기후동행카드로 충격을 완화할 수 있을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역점 사업인 디딤돌 소득과 서울런은 대한민국의 통합과 번영을 함께 가져올 거라고 역설했고, 손목닥터 9988과 한강버스도 성과를 자신했습니다.
조기 대선 출마에 대해선, "답하기엔 이르다"면서도 시정 경험을 '공공재'로 생각한다며 "고민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오세훈 / 서울시장 : 정상적인 사람이 하는 합리적인 국정 운영을 보고 싶다, 여든 야든…. '비정상의 정상화' 통합된 대한민국을 가장 절실하게 원하시지 않을까 생각하고요.]
오 시장은 탄핵 정국을 부른 권력구조를 개편하고, 지방분권을 크게 강화하는 개헌안을 상반기 중 공론화할 계획입니다.
YTN 김현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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