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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세먼지 농도가 세계보건기구, WHO가 권장한 하루 평균 최대 노출량의 6배 넘게 치솟은 태국 방콕,
잿빛 하늘은 주민들의 일상은 물론 건강까지 위협하고 있습니다.
[킹카른 크라이나라 / 방콕 시민 : 미세먼지가 많으면 저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그리고 딸이 있는데 이 아이의 건강에도 큰 영향을 미치죠. 먼지 때문에 나가서 놀지도 못하고요.]
태국 정부는 수백 개 학교에 휴교령을 내리는 등 비상조치에 들어갔습니다.
또 차량 운행을 줄이기 위해 기업과 관공서에 재택근무를 권고하고 대형 차량 운행도 제한했습니다.
대신 주말부터 일주일 동안 지하철과 버스 등 모든 대중교통을 무료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태국은 해마다 건기인 12월에서 3월까지 대기 질이 세계 최악 수준으로 악화하고 있어 당국이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YTN 김지영입니다.
영상편집ㅣ강은지
화면제공ㅣJohn Burke
화면제공ㅣCoby Burns
자막뉴스ㅣ이 선
#YTN자막뉴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잿빛 하늘은 주민들의 일상은 물론 건강까지 위협하고 있습니다.
[킹카른 크라이나라 / 방콕 시민 : 미세먼지가 많으면 저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그리고 딸이 있는데 이 아이의 건강에도 큰 영향을 미치죠. 먼지 때문에 나가서 놀지도 못하고요.]
태국 정부는 수백 개 학교에 휴교령을 내리는 등 비상조치에 들어갔습니다.
또 차량 운행을 줄이기 위해 기업과 관공서에 재택근무를 권고하고 대형 차량 운행도 제한했습니다.
대신 주말부터 일주일 동안 지하철과 버스 등 모든 대중교통을 무료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태국은 해마다 건기인 12월에서 3월까지 대기 질이 세계 최악 수준으로 악화하고 있어 당국이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YTN 김지영입니다.
영상편집ㅣ강은지
화면제공ㅣJohn Bur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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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ㅣ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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