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회사와 전속계약을 두고 갈등을 빚는 걸그룹 뉴진스 부모들이 하이브와 분쟁에서 입장을 대변하기 위해 부득이하게 SNS 계정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뉴진스 멤버 부모들은 입장문을 통해 사실 관계를 바로잡기 위해 전달 채널이 필요한 절박한 상황이라고 적었습니다.
또, 회사에서 멤버들을 대상으로 한 허위성 기사를 유포하기 위해 지라시 등을 기자들에게 돌리고 있다는 정황을 제보받아 계정을 생성하게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지난해 4월, 뉴진스와 소속사 간의 전속 계약 분쟁은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의 갈등으로 시작됐습니다.
뉴진스 멤버들은 지난해 11월 29일부터 어도어의 의무 미이행 등을 이유로 전속 계약이 해지됐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어도어는 전속 계약 유효 확인의 소를 제기하고, 기획사 지위 보전 및 광고 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을 신청한 상태입니다.
기자ㅣ김승환
AI 앵커ㅣY-GO
자막편집 | 이 선
#지금이뉴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뉴진스 멤버 부모들은 입장문을 통해 사실 관계를 바로잡기 위해 전달 채널이 필요한 절박한 상황이라고 적었습니다.
또, 회사에서 멤버들을 대상으로 한 허위성 기사를 유포하기 위해 지라시 등을 기자들에게 돌리고 있다는 정황을 제보받아 계정을 생성하게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지난해 4월, 뉴진스와 소속사 간의 전속 계약 분쟁은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의 갈등으로 시작됐습니다.
뉴진스 멤버들은 지난해 11월 29일부터 어도어의 의무 미이행 등을 이유로 전속 계약이 해지됐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어도어는 전속 계약 유효 확인의 소를 제기하고, 기획사 지위 보전 및 광고 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을 신청한 상태입니다.
기자ㅣ김승환
AI 앵커ㅣY-GO
자막편집 | 이 선
#지금이뉴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