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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축구 스타 네이마르가 입단식에서 환하게 웃습니다.
재작년 여름 파리 생제르맹을 떠나 사우디아라비아 알힐랄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이적료 9천만 유로, 연봉은 1억5천만 유로로, 우리 돈으로 환산하면 무려 2천255억여 원에 이릅니다.
사우디 축구의 슈퍼스타 영입 프로젝트 가운데 하나였습니다.
그런데 그가 뛴 경기는 고작 7경기, 여기서 단 1골을 기록했습니다.
입단하고 몇 달 뒤 전방 십자인대 파열로 1년을 쉬었고 복귀 이후 허벅지 근육 부상으로 다시 쓰러졌습니다.
알힐랄과 결별한 그의 다음 행선지는 친정팀인 브라질 산투스가 될 전망입니다.
기자: 이대건
영상편집 : 주혜민
자막뉴스 : 정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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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가 뛴 경기는 고작 7경기, 여기서 단 1골을 기록했습니다.
입단하고 몇 달 뒤 전방 십자인대 파열로 1년을 쉬었고 복귀 이후 허벅지 근육 부상으로 다시 쓰러졌습니다.
알힐랄과 결별한 그의 다음 행선지는 친정팀인 브라질 산투스가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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