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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클론' 출신 구준엽(55)의 아내 타이완 배우 쉬시위안(48·서희원)이 사망했습니다.
3일 타이완 중앙통신(CNA), ET 투데이 등 현지 매체는 서희원 여동생 쉬시디(서희제) 측 입장문을 인용해 서희원이 일본 여행을 하던 중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서희제는 에이전트를 통해 "설 명절 기간 동안 우리 가족은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 나의 가장 사랑하는 언니 희원이 독감으로 인한 폐렴 합병증으로 안타깝게도 우리 곁을 떠났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번 생에 그녀의 동생으로 함께하며 서로 돌보고 의지할 수 있었던 것은 내게 큰 축복이었다. 영원히 감사하며 깊이 그리워할 것이다"라며 "부디 평안히 쉬길 바란다. 영원히 사랑하고 기억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타이완의 국민 배우인 서희원은 타이완판 '꽃보다 남자'인 '유성화원', '천녀유혼' 등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졌습니다.
과거 교제했던 구준엽과 23년 만에 재회해 지난 2022년 2월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의 연을 맺었습니다.
디지털뉴스팀 기자ㅣ이유나
AI 앵커ㅣY-GO
자막편집 | 이 선
화면출처ㅣ구준엽·서희원 인스타그램
#지금이뉴스
YTN 이유나 (ly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3일 타이완 중앙통신(CNA), ET 투데이 등 현지 매체는 서희원 여동생 쉬시디(서희제) 측 입장문을 인용해 서희원이 일본 여행을 하던 중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서희제는 에이전트를 통해 "설 명절 기간 동안 우리 가족은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 나의 가장 사랑하는 언니 희원이 독감으로 인한 폐렴 합병증으로 안타깝게도 우리 곁을 떠났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번 생에 그녀의 동생으로 함께하며 서로 돌보고 의지할 수 있었던 것은 내게 큰 축복이었다. 영원히 감사하며 깊이 그리워할 것이다"라며 "부디 평안히 쉬길 바란다. 영원히 사랑하고 기억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타이완의 국민 배우인 서희원은 타이완판 '꽃보다 남자'인 '유성화원', '천녀유혼' 등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졌습니다.
과거 교제했던 구준엽과 23년 만에 재회해 지난 2022년 2월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의 연을 맺었습니다.
디지털뉴스팀 기자ㅣ이유나
AI 앵커ㅣY-GO
자막편집 | 이 선
화면출처ㅣ구준엽·서희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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