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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러시아와 기술 협력을 통해 여러 종류의 무인기를 공동 개발하고 있으며, 올해 양산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고 일본 NHK가 보도했습니다.
NHK는 복수의 관계자를 인용해 북한이 러시아를 위해 우크라이나전에 파병한 대가로 북러가 함께 무인기 개발과 생산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북한의 핵무기 개발과 관련해서는 러시아 측 지원이 소극적이고, 러시아는 북한이 핵실험 등을 할 경우 미국, 중국을 비롯한 주변국과의 관계가 복잡해지는 것을 피하려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러시아가 북한군 파병대가로 지역내 긴장감을 급격히 높일 우려가 있는 핵무기 대신, 무인기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는 분석으로 보입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지난해 11월 자폭형 공격 무인기의 성능시험 현장을 찾아 양산을 강조한 바 있습니다.
기자ㅣ김세호
AI 앵커ㅣY-GO
자막편집 | 이 선
#지금이뉴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NHK는 복수의 관계자를 인용해 북한이 러시아를 위해 우크라이나전에 파병한 대가로 북러가 함께 무인기 개발과 생산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북한의 핵무기 개발과 관련해서는 러시아 측 지원이 소극적이고, 러시아는 북한이 핵실험 등을 할 경우 미국, 중국을 비롯한 주변국과의 관계가 복잡해지는 것을 피하려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러시아가 북한군 파병대가로 지역내 긴장감을 급격히 높일 우려가 있는 핵무기 대신, 무인기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는 분석으로 보입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지난해 11월 자폭형 공격 무인기의 성능시험 현장을 찾아 양산을 강조한 바 있습니다.
기자ㅣ김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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