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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하늘 양 빈소에 걸그룹 아이브가 근조화환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양 아버지는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하늘이의 꿈이 아이브 장원영"이라며 생전에 좋아했던 것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장원영 걸 사달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아버지는 "어떤 프로그램이든 장원영이 나오면 늦게 자더라도 본방사수 했다"며 아이브의 열렬한 팬이었음을 전했습니다.
이어 "아이브 관계자들이 보신다면 장원영 양이 하늘이 가는 길에 따뜻한 인사 한마디 해주면 감사할 것 같다"고 간곡히 부탁했습니다.
생전 아이브의 장원영을 좋아했다는 김하늘 양의 영정사진 앞에는 아이브 포토 카드가 놓여 있었습니다.
이에 아이브는 '가수 아이브'라는 이름으로 직접 근조 화환을 보내 애도의 뜻을 전했습니다.
앞서 故 김하늘 양은 지난 10일 오후 5시 50분쯤 대전 서구 한 초등학교 건물 시청각실에서 흉기에 찔린 채 심정지 상태로 발견되어 병원으로 옮겼으나 사망했습니다.
AI 앵커ㅣY-GO
자막편집 | 이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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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아이브 관계자들이 보신다면 장원영 양이 하늘이 가는 길에 따뜻한 인사 한마디 해주면 감사할 것 같다"고 간곡히 부탁했습니다.
생전 아이브의 장원영을 좋아했다는 김하늘 양의 영정사진 앞에는 아이브 포토 카드가 놓여 있었습니다.
이에 아이브는 '가수 아이브'라는 이름으로 직접 근조 화환을 보내 애도의 뜻을 전했습니다.
앞서 故 김하늘 양은 지난 10일 오후 5시 50분쯤 대전 서구 한 초등학교 건물 시청각실에서 흉기에 찔린 채 심정지 상태로 발견되어 병원으로 옮겼으나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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