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인스타에 이민호 사진 올리며 '내 남편'...계속되는 셀프 열애설? [지금이뉴스]

그룹 투애니원(2NE1)의 멤버 박봄이 또 한 번 이민호와 '셀프 열애설'을 일으켰습니다.

박봄은 인스타그램 부계정에 배우 이민호와 자신의 사진을 나란히 배치해 "내 남편"이라고 적었습니다.

여기에 빨간색 하트 이모지와 함께 이민호, 본인의 이름을 해시태그로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박봄이 이민호를 남편이라고 칭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지난해 9월에는 박봄이 자신의 공식 계정에 "진심 남편"이라는 글과 함께 이민호의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습니다.

당시에도 박봄 측은 "박봄이 요즘 드라마 '상속자들'을 보고 있는데, 주인공인 이민호에게 푹 빠져 그런 게시물을 올리게 된 거 같다"고 해명하기도 했었습니다.

현재 해당 게시글은 삭제된 상태입니다.

한편, 박봄이 속한 투애니원은 지난해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콘서트 '웰컴 백(WELCOME BACK)'을 개최하며 8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 상태입니다.



AI 앵커ㅣY-GO
자막편집 | 이미영


#지금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