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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이번엔 밀키트 제품의 원산지 문제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과거 농가 지원을 강조하며 홍보한 제품에 외국산 원재료가 사용된 사실이 알려지면서입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백종원 우리 땅파서 장사하냐'라는 제목의 글이 확산했습니다.
지난해 7월 유튜브 채널 ‘백종원’에 올라온 영상에서 백 대표는 “농수축산물 판로 확대를 돕겠다”고 강조하며 밀키트 제품을 소개했습니다.
그러나 해당 제품의 주재료인 닭고기의 원산지는 국내산이 아닌 브라질산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국내 농가를 돕는다면서 정작 수입산을 사용한 것이 모순적"이라는 반응을 보이며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백 대표는 앞서 설 명절을 앞두고 판매한 ‘빽햄 선물세트’ 가격 책정 문제로도 논란이 됐습니다.
정가를 높게 설정한 뒤 큰 폭의 할인을 적용한 것이 ‘상술’이라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백 대표는 "실질적인 마진이 거의 없다"고 해명했으나 논란이 계속되었고, 결국 해당 제품은 판매 목록에서 삭제됐습니다.
AI 앵커ㅣY-GO
자막편집 | 이 선
화면출처ㅣ온라인 커뮤니티
#지금이뉴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과거 농가 지원을 강조하며 홍보한 제품에 외국산 원재료가 사용된 사실이 알려지면서입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백종원 우리 땅파서 장사하냐'라는 제목의 글이 확산했습니다.
지난해 7월 유튜브 채널 ‘백종원’에 올라온 영상에서 백 대표는 “농수축산물 판로 확대를 돕겠다”고 강조하며 밀키트 제품을 소개했습니다.
그러나 해당 제품의 주재료인 닭고기의 원산지는 국내산이 아닌 브라질산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국내 농가를 돕는다면서 정작 수입산을 사용한 것이 모순적"이라는 반응을 보이며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백 대표는 앞서 설 명절을 앞두고 판매한 ‘빽햄 선물세트’ 가격 책정 문제로도 논란이 됐습니다.
정가를 높게 설정한 뒤 큰 폭의 할인을 적용한 것이 ‘상술’이라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백 대표는 "실질적인 마진이 거의 없다"고 해명했으나 논란이 계속되었고, 결국 해당 제품은 판매 목록에서 삭제됐습니다.
AI 앵커ㅣY-GO
자막편집 | 이 선
화면출처ㅣ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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