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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이 다음 달 차세대 원통형 배터리 46시리즈(4680 배터리)를 처음 공개하며 본격적인 시장 경쟁에 나섭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공식 유튜브와 링크트인 채널을 통해 ‘인터배터리 2025’(3월 5~7일)에서 선보일 46시리즈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해당 영상은 ‘경험(Experience)’, ‘목격(Witness)’ 등의 키워드를 통해 새로운 배터리 기술이 전기차와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다양한 산업에서 가져올 변화를 강조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이 공식적으로 46시리즈를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해당 배터리는 글로벌 배터리 시장의 ‘게임 체인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현재 전기차에 사용 중인 2170 배터리(지름 21mm·길이 70mm) 대비 에너지 용량과 출력이 6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배터리팩 구조를 간소화하고 셀 수를 줄여 높은 에너지 효율성을 제공하면서도 생산 비용과 시간을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앞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4680 배터리의 대량 생산을 ‘지옥처럼 어려운 일’이라고 표현한 바 있습니다.
현재 LG에너지솔루션은 양산 준비를 마쳤으며, 본격적인 대량 생산을 앞두고 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차세대 배터리 개발을 통해 고객 가치 극대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AI 앵커ㅣY-GO
자막편집 | 이 선
화면출처ㅣX
#지금이뉴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23일 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공식 유튜브와 링크트인 채널을 통해 ‘인터배터리 2025’(3월 5~7일)에서 선보일 46시리즈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해당 영상은 ‘경험(Experience)’, ‘목격(Witness)’ 등의 키워드를 통해 새로운 배터리 기술이 전기차와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다양한 산업에서 가져올 변화를 강조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이 공식적으로 46시리즈를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해당 배터리는 글로벌 배터리 시장의 ‘게임 체인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현재 전기차에 사용 중인 2170 배터리(지름 21mm·길이 70mm) 대비 에너지 용량과 출력이 6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배터리팩 구조를 간소화하고 셀 수를 줄여 높은 에너지 효율성을 제공하면서도 생산 비용과 시간을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앞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4680 배터리의 대량 생산을 ‘지옥처럼 어려운 일’이라고 표현한 바 있습니다.
현재 LG에너지솔루션은 양산 준비를 마쳤으며, 본격적인 대량 생산을 앞두고 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차세대 배터리 개발을 통해 고객 가치 극대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AI 앵커ㅣY-GO
자막편집 | 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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