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한동훈? 말하고 싶지 않아"...'너무 서두른다' 비판도 [Y녹취록]

나경원 "한동훈? 말하고 싶지 않아"...'너무 서두른다' 비판도 [Y녹취록]

2025.02.26. 오후 2:29.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 진행 : 이세나 앵커
■ 출연 : 홍석준 전 국민의힘 의원, 김형주 전 민주당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 앵커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해서 여전히 친윤계에서는 윤 대통령 탄핵안 가결 책임을 씌우면서 여전히 책임론을 제기하고 있는 그런 상황인데 오늘 아침 나경원 의원이 한 라디오에 나와서 한동훈 전 대표 관련한 말은 언급하고 싶지도 않다, 이렇게 강하게 선을 그었더라고요. 지금 한 전 대표와 관련한 국민의힘 내부 분위기 어떤 건가요?

◇ 홍석준
일단 굉장히 지금 한동훈 대표가 너무 조급하다. 그런 분위기가 굉장히 많습니다. 왜냐하면 한동훈 대표는 사실은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굉장히 많은 혜택을 받았죠. 그래서 인사권 있는 법무부 장관으로 출발을 해서 비대위원장을 거쳤지만 그러나 총선에 참패했고 그다음에 많은 분들이 총선 참패 이후에 당대표 경선에 나온 게 너무 급하지 않느냐 말렸음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나왔는데 그리고 당대표로 이끄는 중에 또 탄핵이 이루어졌고.

그리고 거기에 대해서는 한동훈 대표의 책임이 일정 부분이 있는 그런 사실입니다. 특히 나경원 의원 같은 경우는 지난 경선하는 와중에 한동훈 대표에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설전을 벌였고 거기에 대해서 아직까지 감정의 앙금도 있을 거고 특히 지금 탄핵을 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다시 한동훈 대표가 등판을 통해서 지금 탄핵이 결정되지도 않았는데 마치 지금 대통령이 탄핵이 된 것인 양 전제로 하고 지금 책 출간을 통해서 대선 준비를 하는 이런 모습들이라든지 그리고 그동안 당을 이끄는 책임에 대한 한 번의 사과도 없이 나오는 것에 대해서는 나경원 의원 입장에서는 당연히 비판을 할 수밖에 없다.

그렇게 생각을 하면서 저는 한동훈 대표가 지금 너무 서두르고 있기 때문에 만약에 한동훈 대표가 당대표를 지난번에 안 나왔다면 한동훈 대표를 많은 사람들이 찾을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과연 지금 이 시점에 나와서 어떤 모습을 보일 것인지. 과거와 같은 그런 지지를 최소한 우파 보수진영에서 얻기는 쉽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대담 발췌 : 윤현경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Y녹취록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