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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은 미국이 인도·태평양 핵심 동맹국인 한국과 일본을 방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무부가 공개한 루비오 장관의 폭스뉴스 인터뷰 발언록을 보면 중국은 인도·태평양에서 미국을 몰아내려고 하지만 우리는 일본과 한국을 버리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타이완에 대해서도 방기하지 않는다는 오랜 입장을 가지고 있다며, 타이완에 대한 강압적인 현상 변경에 반대한다는 입장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루비오 장관은 중국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군사적 역량을 갖춰야 하지만 미국 제조업체는 보조를 맞추지 못하고 있다며 미국이 군함 한 척을 만들 때 중국은 10척을 만든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는 계속되면 안 되는 매우 심각한 취약점이라며 헤그세스 국방장관과 트럼프 대통령이 이에 대한 계획을 가지고 있고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기자ㅣ권준기
AI 앵커ㅣY-GO
자막편집 | 이 선
#지금이뉴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국무부가 공개한 루비오 장관의 폭스뉴스 인터뷰 발언록을 보면 중국은 인도·태평양에서 미국을 몰아내려고 하지만 우리는 일본과 한국을 버리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타이완에 대해서도 방기하지 않는다는 오랜 입장을 가지고 있다며, 타이완에 대한 강압적인 현상 변경에 반대한다는 입장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루비오 장관은 중국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군사적 역량을 갖춰야 하지만 미국 제조업체는 보조를 맞추지 못하고 있다며 미국이 군함 한 척을 만들 때 중국은 10척을 만든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는 계속되면 안 되는 매우 심각한 취약점이라며 헤그세스 국방장관과 트럼프 대통령이 이에 대한 계획을 가지고 있고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기자ㅣ권준기
AI 앵커ㅣY-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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