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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대 소매업체 월마트에서 판매된 자체 브랜드 ‘그레이트밸류(Great Value)’ 치킨너겟이 내부에 고기가 없는 상태로 발견돼 소비자들의 분노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26일(현지시간) 틱톡 사용자 아맨다는 치킨너겟을 반으로 잘라본 영상을 공개했는데, 세 개의 너겟 모두 속이 텅 비어 있었습니다.
해당 영상이 확산되자 비슷한 경험을 한 소비자들이 댓글을 통해 불만을 제기했습니다.
일부는 "우리도 6개월 전부터 이랬다. 3봉지를 뜯어봤는데 너무 화나 그냥 다른 브랜드로 바꿨다", "이게 바로 큰 가치(Great Value)의 일부", "(고기가 아닌) 희망과 꿈으로 차 있던 절망의 너겟. 지금 월마트에서 구입해 인생의 나락을 경험해 보길"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 같은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이달 초에도 한 소비자가 같은 문제를 겪었다며 틱톡에 영상을 게시했습니다.
한편, 월마트는 지난달 일부 치킨 육수 제품을 회수한 바 있지만, 이번 논란에 대한 공식 입장은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AI 앵커ㅣY-GO
자막편집 | 이 선
화면출처ㅣX@MailOnline
#지금이뉴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26일(현지시간) 틱톡 사용자 아맨다는 치킨너겟을 반으로 잘라본 영상을 공개했는데, 세 개의 너겟 모두 속이 텅 비어 있었습니다.
해당 영상이 확산되자 비슷한 경험을 한 소비자들이 댓글을 통해 불만을 제기했습니다.
일부는 "우리도 6개월 전부터 이랬다. 3봉지를 뜯어봤는데 너무 화나 그냥 다른 브랜드로 바꿨다", "이게 바로 큰 가치(Great Value)의 일부", "(고기가 아닌) 희망과 꿈으로 차 있던 절망의 너겟. 지금 월마트에서 구입해 인생의 나락을 경험해 보길"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 같은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이달 초에도 한 소비자가 같은 문제를 겪었다며 틱톡에 영상을 게시했습니다.
한편, 월마트는 지난달 일부 치킨 육수 제품을 회수한 바 있지만, 이번 논란에 대한 공식 입장은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AI 앵커ㅣY-GO
자막편집 | 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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