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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화장실 등에서 휴지를 사용할 때 얼룩이나 특이한 구멍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는 경고가 나왔습니다.
마약 사용자들이 남긴 흔적일 수 있다는 것인데, 무심코 휴지를 사용했다가 전염성 바이러스에 노출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은 "공중화장실 등에서 휴지를 사용할 때 움푹 팬 자국이나 얼룩이 있으면 불법 약물을 주사하는 데 사용된 바늘 흔적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보도했습니다.
특히 휴지에 얼룩이 보인다면 불법 약물 주사 과정에서 사용된 더러운 바늘에서 나온 '핏자국'일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를 접한 한 네티즌은 "이런 일을 겪을 후 공황 발작이 올 뻔했다"고 의견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전문가들은 휴지에 이상한 자국이나 구멍이 있을 경우 사용을 피하고, 가능하면 개인 휴지를 챙기는 것이 안전하다고 조언했습니다.
자막편집 : 정의진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마약 사용자들이 남긴 흔적일 수 있다는 것인데, 무심코 휴지를 사용했다가 전염성 바이러스에 노출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은 "공중화장실 등에서 휴지를 사용할 때 움푹 팬 자국이나 얼룩이 있으면 불법 약물을 주사하는 데 사용된 바늘 흔적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보도했습니다.
특히 휴지에 얼룩이 보인다면 불법 약물 주사 과정에서 사용된 더러운 바늘에서 나온 '핏자국'일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를 접한 한 네티즌은 "이런 일을 겪을 후 공황 발작이 올 뻔했다"고 의견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전문가들은 휴지에 이상한 자국이나 구멍이 있을 경우 사용을 피하고, 가능하면 개인 휴지를 챙기는 것이 안전하다고 조언했습니다.
자막편집 : 정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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