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표를 암살하려는 계획이 있다는 제보가 당내에 잇따르고 있다며 경찰에 신변보호 요청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황정아 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지도부를 포함해 여러 의원이 러시아제 권총을 밀수해 이 대표를 암살하겠다거나 군 장교 출신에게서 비슷한 내용으로 구체적인 제보를 받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이 대표의 외부 노출을 줄이고 경호에 최선을 다해달라는 요청이 많아 이르면 오늘 신변 보호 요청을 할 것이고, 조만간 조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 대표는 몰지각한 사람이 일부 있겠지만, 대체로 우리 국민의 수준을 믿는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는 민주당 의원들이 윤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며 국회부터 서울 광화문까지 걷는 도보 행진엔 참여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기자ㅣ나혜인
제작 | 이 선
#지금이뉴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황정아 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지도부를 포함해 여러 의원이 러시아제 권총을 밀수해 이 대표를 암살하겠다거나 군 장교 출신에게서 비슷한 내용으로 구체적인 제보를 받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이 대표의 외부 노출을 줄이고 경호에 최선을 다해달라는 요청이 많아 이르면 오늘 신변 보호 요청을 할 것이고, 조만간 조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 대표는 몰지각한 사람이 일부 있겠지만, 대체로 우리 국민의 수준을 믿는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는 민주당 의원들이 윤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며 국회부터 서울 광화문까지 걷는 도보 행진엔 참여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기자ㅣ나혜인
제작 | 이 선
#지금이뉴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