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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말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백악관에서 언쟁을 벌였던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사과 편지'를 보냈다고 트럼프 측근이 밝혔습니다.
11일 폭스뉴스에 따르면, 트럼프의 중동 특사이자 우크라이나 종전 협상에 관여하고 있는 스티브 위트코프는 "백악관 집무실에서 일어난 모든 사건에 대해 젤렌스키가 사과하는 서한을 보냈다"고 전했습니다.
위트코프 특사는 젤렌스키의 편지가 중요한 조치였다고 생각한다며 진전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도 지난주 의회 연설 때 젤렌스키 대통령으로부터 서한을 받은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과 우크라이나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종전 방안과 광물협정 체결 등을 논의하기 위한 고위급 회담을 개최했습니다.
기자 : 권준기
제작 : 윤현경
#지금이뉴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11일 폭스뉴스에 따르면, 트럼프의 중동 특사이자 우크라이나 종전 협상에 관여하고 있는 스티브 위트코프는 "백악관 집무실에서 일어난 모든 사건에 대해 젤렌스키가 사과하는 서한을 보냈다"고 전했습니다.
위트코프 특사는 젤렌스키의 편지가 중요한 조치였다고 생각한다며 진전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도 지난주 의회 연설 때 젤렌스키 대통령으로부터 서한을 받은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과 우크라이나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종전 방안과 광물협정 체결 등을 논의하기 위한 고위급 회담을 개최했습니다.
기자 : 권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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