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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과수는 지난 10일 숨진 채 발견된 가수 휘성의 부검을 진행했습니다.
1차 구두소견으로 '사인 미상', 사망 원인을 정확히 알 수 없다는 내용을 경찰에 전달했습니다.
경찰은 국과수가 육안으로 보고 판단한 내용이라며,
정밀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2주 이상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부검이 끝난 만큼 장례 절차도 이뤄집니다.
애초 가족과 친지 지인만 참석하려고 했지만, 장례식장을 공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소속사는 휘성 어머니의 건강이 염려돼 조용히 치르려고 했지만,
유가족이 고심 끝에 휘성을 기억하고 사랑해준 많은 분들과 함께 추모의 시간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공지했습니다.
휘성의 동생은 형에게 누구도 위로해 주지 못하는 깊은 외로움이 항상 있었고,
음악과 노래를 통해 그 감정을 달래고 승화시키며 치열하게 살아왔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형의 노래와 음악으로 행복했던 기억이 있는 분들은 편하게 빈소에 방문해달라고 소속사를 통해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휘성의 빈소는 14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고, 발인은 16일 장지는 광릉 추모공원입니다.
YTN 김승환입니다.
#YTN자막뉴스
영상편집ㅣ김희정
디자인ㅣ이나은
자막뉴스ㅣ이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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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2주 이상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부검이 끝난 만큼 장례 절차도 이뤄집니다.
애초 가족과 친지 지인만 참석하려고 했지만, 장례식장을 공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소속사는 휘성 어머니의 건강이 염려돼 조용히 치르려고 했지만,
유가족이 고심 끝에 휘성을 기억하고 사랑해준 많은 분들과 함께 추모의 시간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공지했습니다.
휘성의 동생은 형에게 누구도 위로해 주지 못하는 깊은 외로움이 항상 있었고,
음악과 노래를 통해 그 감정을 달래고 승화시키며 치열하게 살아왔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형의 노래와 음악으로 행복했던 기억이 있는 분들은 편하게 빈소에 방문해달라고 소속사를 통해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휘성의 빈소는 14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고, 발인은 16일 장지는 광릉 추모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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