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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예지가 배우 김수현과 관련된 루머를 직접 해명했다.
서예지는 오늘(13일) 자신의 팬카페에 올린 글을 통해 "저는 그(김수현)와 그의 형이랑 아예 관계가 없습니다"라고 밝히고 "제가 이걸 왜 해명해야 하는지도 모르겠지만, 오늘은 좀 많이 답답하네요."라고 호소했다.
또한 그는 "저도 모르게 이 댓글에 답글을 달았다가 삭제했어요"라며 자신의 SNS를 캡처한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에는 "김수현이 연애할 때 바람피웠느냐. 두 번째로 저희를 실망시키지 마라"라는 한 해외 팬의 댓글이 담겨 있었다.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김수현이 고(故) 김새론과 2016년부터 6년간 열애를 했다는 김새론 유족의 주장이 나오자 두 사람의 결별 배경에 서예지가 연관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서예지는 2020년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김수현과 연기 호흡을 맞췄고, 이후 김수현의 사촌 형이 설립한 연예기획사 골드메달리스트에 합류했다. 전속계약은 2022년 12월 종료됐다.
기자 : 강내리
자막편집 : 정의진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예지는 오늘(13일) 자신의 팬카페에 올린 글을 통해 "저는 그(김수현)와 그의 형이랑 아예 관계가 없습니다"라고 밝히고 "제가 이걸 왜 해명해야 하는지도 모르겠지만, 오늘은 좀 많이 답답하네요."라고 호소했다.
또한 그는 "저도 모르게 이 댓글에 답글을 달았다가 삭제했어요"라며 자신의 SNS를 캡처한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에는 "김수현이 연애할 때 바람피웠느냐. 두 번째로 저희를 실망시키지 마라"라는 한 해외 팬의 댓글이 담겨 있었다.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김수현이 고(故) 김새론과 2016년부터 6년간 열애를 했다는 김새론 유족의 주장이 나오자 두 사람의 결별 배경에 서예지가 연관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서예지는 2020년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김수현과 연기 호흡을 맞췄고, 이후 김수현의 사촌 형이 설립한 연예기획사 골드메달리스트에 합류했다. 전속계약은 2022년 12월 종료됐다.
기자 : 강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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