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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 교제 의혹을 부인한 배우 김수현 씨에 대해 폭로를 이어온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가 추가 사진과 함께 고 김새론 씨 유가족측 입장을 재차 전달했습니다.
가세연은 어제(15일) 한 남성이 바지를 벗은 채 설거지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사진 속 남성이 김수현 씨라고 주장했습니다.
사진에는 남성의 뒷모습이 담겼고, 얼굴 정면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어 공개된 입장문을 통해 고 김새론 씨 유가족은 김수현 씨 측의 공식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김 씨 유가족은 김수현 씨가 고인과 6년 연애한 것을 인정하고 공식 사과를 바라며, 유가족이 바라는 건 이뿐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소속사가 지난 3년간 사귄 바 없다고 언론플레이하고 불과 며칠 전에도 사귄 적이 없다고 한 부분에 대해서도 공식 사과를 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을 공개한 것에 대해서는 사이버 렉카 콘텐츠 허위 사실에 대한 진실을 밝히려면 두 사람의 연애 사실을 밝혀야 하기에 어쩔 수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앞서 김수현 씨 소속사는 입장문을 내고, 경영진이 함께 고 김새론 씨의 어머님을 뵙고 충분한 설명을 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또, 김수현 씨와 고인의 사생활이 담긴 사진이 무분별하게 공개돼야 할 이유가 없으니, 사생활을 유포하는 행위를 중단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자막편집 : 정의진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가세연은 어제(15일) 한 남성이 바지를 벗은 채 설거지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사진 속 남성이 김수현 씨라고 주장했습니다.
사진에는 남성의 뒷모습이 담겼고, 얼굴 정면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어 공개된 입장문을 통해 고 김새론 씨 유가족은 김수현 씨 측의 공식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김 씨 유가족은 김수현 씨가 고인과 6년 연애한 것을 인정하고 공식 사과를 바라며, 유가족이 바라는 건 이뿐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소속사가 지난 3년간 사귄 바 없다고 언론플레이하고 불과 며칠 전에도 사귄 적이 없다고 한 부분에 대해서도 공식 사과를 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을 공개한 것에 대해서는 사이버 렉카 콘텐츠 허위 사실에 대한 진실을 밝히려면 두 사람의 연애 사실을 밝혀야 하기에 어쩔 수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앞서 김수현 씨 소속사는 입장문을 내고, 경영진이 함께 고 김새론 씨의 어머님을 뵙고 충분한 설명을 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또, 김수현 씨와 고인의 사생활이 담긴 사진이 무분별하게 공개돼야 할 이유가 없으니, 사생활을 유포하는 행위를 중단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자막편집 : 정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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