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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열기둥 화면 또 의성 산불 현장에서 어제 솟구치는 열기둥도 포착됐다면서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어제 의성 현장에서 찍힌 산불 화면 중에 하늘로 솟구치는 열기둥이 포착됐습니다
화면 함께 보실까요?
지금 보시는 화면은 의성 산불 현장에서 산불 진화와 분석을 하고 계신 현장팀에 의해 찍힌 화면입니다.
산 곳곳에서 하늘로 솟구치는 기둥이 포착되는데요 바로 산불로 인해 만들어진 상승기류로 열기둥이 만들어진 겁니다.
마치 영화 속 재해 현장 같죠, 산마다 열기둥이 만들어져 솟구친 연기가 하늘을 가득 메우고 있는데요
이 현상은 불티가 강풍을 타고 도깨비불처럼 날아가는 비화 현상이 나타나기 전 단계로 보시면 되는데, 보통 나무 상단부로 불이 번지는 '수관화' 현상이 나타나고 그 뒤에 지금 같은 열기둥 현상 이어서 비화 현상이 발생합니다.
이번 산불의 특징이 비화 현상이잖아요 최근 산청과 의성 현장에서는 불티가 10초내에 1km이상 날아가는게 확인됐고, 지금처럼 상승 기류가 더해지면 2km 이상 날아갈 수 있습니다.
해외 사례에서는 35km까지도 날아가 불을 확산한 사례도 있습니다.
발췌: 윤현경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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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곳곳에서 하늘로 솟구치는 기둥이 포착되는데요 바로 산불로 인해 만들어진 상승기류로 열기둥이 만들어진 겁니다.
마치 영화 속 재해 현장 같죠, 산마다 열기둥이 만들어져 솟구친 연기가 하늘을 가득 메우고 있는데요
이 현상은 불티가 강풍을 타고 도깨비불처럼 날아가는 비화 현상이 나타나기 전 단계로 보시면 되는데, 보통 나무 상단부로 불이 번지는 '수관화' 현상이 나타나고 그 뒤에 지금 같은 열기둥 현상 이어서 비화 현상이 발생합니다.
이번 산불의 특징이 비화 현상이잖아요 최근 산청과 의성 현장에서는 불티가 10초내에 1km이상 날아가는게 확인됐고, 지금처럼 상승 기류가 더해지면 2km 이상 날아갈 수 있습니다.
해외 사례에서는 35km까지도 날아가 불을 확산한 사례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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