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김새론 미성년자 시절부터 교제 증거 공개"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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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김새론 미성년자 시절부터 교제 증거 공개" [지금이뉴스]

2025.03.26. 오후 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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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김새론 유족 측이 기자회견을 통해 김새론이 미성년자 시절부터 김수현과 교제했다는 것을 입증하겠다고 예고했다.

오늘(26일) 김새론 유족 법률대리인 부지석 법무법인 부유 대표변호사는 YTN과의 통화에서 "오는 27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서초구 모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새론과 김수현의 교제 시점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를 공개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김새론 유족을 향한 무분별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법적 대응 방침도 발표할 예정이다.

김새론 유족 측은 김새론이 미성년자였던 2015년부터 2021년까지 김수현과 교제했다고 주장해 왔다. 그러나 김수현 측은 고인이 성인이 된 후 1년가량 교제했다며, 유가족과 대립하고 있다.

이에 김새론 유족 측은 과거 사진 등에 대해 디지털 포렌식을 진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기자: 김성현
자막편집: 박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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