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지금 이 시각에도 우리의 국토 곳곳이 화마에 타들어 가고 있는데요,
미 항공우주국 나사에서 심각한 화재 상황이 담긴 한반도 위성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나사가 운영하는 나사 지구관측소가 지난 25일 '한국 전역에서 발생한 산불'이라는 제목으로 공개한 위성 사진입니다.
보이시나요?
지구 바깥에서도 영남 지방 곳곳에 연기가 자욱하게 드리워진 모습이 선명하게 보입니다.
이 사진은 지난 22일, 그러니까 산불이 발생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나사의 위성 '아쿠아'에 탑재된 센서 '모디스'가 촬영한 건데요,
안동이라고 적힌 바로 아래쪽 연기 기둥은 경북 의성 산불, 아래쪽의 더욱 큰 연기 기둥은 경남 산청에서 발생한 산불의 연기로 보입니다.
연기가 내륙뿐 아니라 해안가까지 길게 드리워져 있죠.
나사 지구관측소는 사진과 함께 "의성 지역 산불로 1,000명 이상의 주민들이 대피했고, 고속도로와 철도 노선의 여러 구간이 폐쇄됐으며 고대 사찰이 화재로 소실됐다"고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또 "AP통신에 따르면 빠르게 번지는 대형 화재로 여러 부상자와 사망자가 발생했고, 산악 지형과 강풍으로 인해 확산을 막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지금은 강풍으로 산불이 더욱 확산해 이 당시보다 더 많은 곳에서 연기 기둥이 솟아 있고, 인명과 재산 피해도 걷잡을 수 없이 늘고 있죠.
오늘 내리는 적은 양의 비가 큰 도움을 주기를 바랄 뿐입니다.
자막뉴스ㅣ이미영, 고현주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미 항공우주국 나사에서 심각한 화재 상황이 담긴 한반도 위성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나사가 운영하는 나사 지구관측소가 지난 25일 '한국 전역에서 발생한 산불'이라는 제목으로 공개한 위성 사진입니다.
보이시나요?
지구 바깥에서도 영남 지방 곳곳에 연기가 자욱하게 드리워진 모습이 선명하게 보입니다.
이 사진은 지난 22일, 그러니까 산불이 발생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나사의 위성 '아쿠아'에 탑재된 센서 '모디스'가 촬영한 건데요,
안동이라고 적힌 바로 아래쪽 연기 기둥은 경북 의성 산불, 아래쪽의 더욱 큰 연기 기둥은 경남 산청에서 발생한 산불의 연기로 보입니다.
연기가 내륙뿐 아니라 해안가까지 길게 드리워져 있죠.
나사 지구관측소는 사진과 함께 "의성 지역 산불로 1,000명 이상의 주민들이 대피했고, 고속도로와 철도 노선의 여러 구간이 폐쇄됐으며 고대 사찰이 화재로 소실됐다"고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또 "AP통신에 따르면 빠르게 번지는 대형 화재로 여러 부상자와 사망자가 발생했고, 산악 지형과 강풍으로 인해 확산을 막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지금은 강풍으로 산불이 더욱 확산해 이 당시보다 더 많은 곳에서 연기 기둥이 솟아 있고, 인명과 재산 피해도 걷잡을 수 없이 늘고 있죠.
오늘 내리는 적은 양의 비가 큰 도움을 주기를 바랄 뿐입니다.
자막뉴스ㅣ이미영, 고현주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