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강남 골목길서 역주행...붙잡힌 운전자 '음주측정 거부'

[자막뉴스] 강남 골목길서 역주행...붙잡힌 운전자 '음주측정 거부'

2025.04.02. 오전 08:49.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1차로를 달리던 택시가 가로로 멈춰선 SUV 차량을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그대로 들이받습니다.

그 옆으로는 또 다른 승용차가 멈춰서 있습니다.

어젯밤 11시쯤, 남해고속도로 제2지선 가락나들목 서부산 방향에서 차량 석 대가 연쇄 추돌했습니다.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뒤따라오던 차들이 잇따라 추돌하면서 운전자와 택시 탑승객 등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음주 사고는 아닌 거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0시쯤엔 서해안고속도로 서서울요금소 근처를 달리던 승용차가 무게 계측을 위해 정차해있던 7.5톤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조수석 부분 등 승용차 차체가 크게 찌그러졌지만, 운전자 30대 남성 A 씨를 포함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음주 측정 결과,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확인되면서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어제 오후 서울 강남에서도 음주운전으로 의심되는 역주행 사고가 났습니다.

일방통행 골목길을 거꾸로 달리던 승용차가 마주 오던 차들과 충돌하며 멈추다 서기를 반복하자

결국, 시민들이 경찰과 함께 달아나려던 운전자를 붙잡았습니다.

몸도 제대로 가누지 못하던 운전자가 현장에서 음주 측정을 거부하면서 현행범으로 체포됐는데, 경찰은 약물 투약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YTN 손효정입니다.

영상편집ㅣ임종문
화면제공ㅣ송영훈 씨 등 시청자 제보
자막뉴스ㅣ이 선, 이도형

#YTN자막뉴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