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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조태현 앵커, 조예진 앵커
■ 출연 : 석병훈 교수 이화여대 경제학과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STAR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우리 경제 상황 중에 환율 흐름이 심상치 않은 것 같습니다.
◆석병훈> 환율에 대한 변동성 계속 커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당분간 미중 간 무역갈등이 격화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의 대중수출이 전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 약 20%, 작년 기준으로. 대미수출 19%라서 두 나라로의 수출을 합치면 약 40%에 육박하거든요. 대미수출과 대중수출이 미중 갈등으로 인해서 어려워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외국인 투자자들이 우리나라 주식시장에서 투자자금을 뺄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그러면 당연히 원달러 환율은 상승할 수밖에 없고요. 또 중국이 미국의 무역장벽에 대응해서 위안화 평가절하로 대응하면 우리나라 원화도 위안화와 연동돼 동조화되는 현상을 보이기 때문에 원달러 환율은 추가적으로 상승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지금 미중 관세전쟁 상황에 따라서 원달러 환율 그다음에 주식시장 다 변동성이 커질 수밖에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대담 발췌 : 이선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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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 경제 상황 중에 환율 흐름이 심상치 않은 것 같습니다.
◆석병훈> 환율에 대한 변동성 계속 커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당분간 미중 간 무역갈등이 격화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의 대중수출이 전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 약 20%, 작년 기준으로. 대미수출 19%라서 두 나라로의 수출을 합치면 약 40%에 육박하거든요. 대미수출과 대중수출이 미중 갈등으로 인해서 어려워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외국인 투자자들이 우리나라 주식시장에서 투자자금을 뺄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그러면 당연히 원달러 환율은 상승할 수밖에 없고요. 또 중국이 미국의 무역장벽에 대응해서 위안화 평가절하로 대응하면 우리나라 원화도 위안화와 연동돼 동조화되는 현상을 보이기 때문에 원달러 환율은 추가적으로 상승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지금 미중 관세전쟁 상황에 따라서 원달러 환율 그다음에 주식시장 다 변동성이 커질 수밖에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대담 발췌 : 이선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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