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김건희 내일 한남동 떠난다...조만간 소환 조사할 듯 [Y녹취록]

윤석열·김건희 내일 한남동 떠난다...조만간 소환 조사할 듯 [Y녹취록]

2025.04.10. 오전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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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조진혁 앵커
■ 출연 : 이고은 변호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 앵커
김건희 여사에 대해서도 조만간 소환조사가 진행될 것으로 보이는데 내일 관저에서 퇴거하기로 했다고 지금 저희 취재진이 취재가 됐습니다. 소환 날짜는 언제쯤 될까요?

◇ 이고은
그 부분은 아마 조율을 할 것 같은데요. 일단은 관저에서 나온 이후가 되겠죠. 그리고 보도 내용에 따르면 사실은 지난달부터 검찰에서는 김건희 여사 변호인에게 통보했던 것 같은데 소환조사가 필요하다라는 내용은 이미 전달했다라고 하고요. 구체적인 소환일정은 조율하고 있다고 하기 때문에 아마 조만간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고 이번에는 어떤 제3의 장소가 아니라 통상적으로 수사를 하고 있는 검찰청으로 소환을 해서 일반적인 보통의 방법으로 조사를 한다라고 하니까요. 조금 지켜보면 조만간 소환이 되지 않을까. 그리고 김건희 여사 다음의 소환 순서는 윤 전 대통령이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추측을 해 봅니다.

◆ 앵커
그렇다면 관저에서 나온 다음에 사저로 이동을 하게 되면 그 이후에 소환조사를 받는다든지 수사를 받는다든지 하는 과정에서 모두 경호가 이루어지는 건가요?

◇ 이고은
그렇습니다. 윤 전 대통령도 이 경호 경비 부분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전직 대통령으로서 예우를 받을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아마 신체의 안전이나 위험에 대한 우려 때문에 결국에는 경호를 받을 것으로 보여지고요. 지금 아마 서울중앙지검에서 이 사건 수사하고 있기 때문에 서초동 사저로 간다고 하면 중앙지검과의 거리가 굉장히 짧습니다. 그렇지만 그 해당 거리를 이동하는 데 대한 경호 경비랄지, 만약에 포토라인에 서게 된다면 그런 부분에 대한 경호 경비는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 생각합니다.


대담 발췌 : 윤현경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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