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현재 미국에선 식료품 체인점에서 파는 한정판 에코백이 큰 인기입니다.
오픈런은 물론, 수십만 원 웃돈을 얹어 파는 사례도 속출했는데요.
화면 보겠습니다.
건물 밖 인도로 사람들의 줄이 길게 늘어섰죠.
카메라가 앞으로 가도 끝도 없이 이어져 있습니다.
미국 트레이더조 매장에서 파는 에코백을 사려는 사람들입니다.
매장 문이 열리기도 전인 이른 아침, 앉아서 기다리는 사람도 많고요.
오늘 준비한 에코백은 모두 품절됐다는 입간판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문이 열린 매장 안에선 에코백이 불티나게 팔립니다.
구매에 성공한 사람은 카메라를 보고 방긋 웃으며 자랑하기도 하죠.
부활절을 맞아 출시한 트레이더조 에코백, 가격은 화면 위에서 보시는 것처럼 2.99달러입니다.
우리 돈으로 4천 원 정도죠.
한정판인 데다, 알록달록한 파스텔 색상으로 제품 자체가 예쁘다 보니, 중고 거래에서 70만 원까지 팔리고 있습니다.
트레이더조 측은 자신들의 승인을 받지 않았다며 재판매를 묵인하지 않겠다고 밝혔지만, 워낙 공급 자체가 부족한 상황이라 리셀과 오픈런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자막뉴스ㅣ정의진, 고현주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픈런은 물론, 수십만 원 웃돈을 얹어 파는 사례도 속출했는데요.
화면 보겠습니다.
건물 밖 인도로 사람들의 줄이 길게 늘어섰죠.
카메라가 앞으로 가도 끝도 없이 이어져 있습니다.
미국 트레이더조 매장에서 파는 에코백을 사려는 사람들입니다.
매장 문이 열리기도 전인 이른 아침, 앉아서 기다리는 사람도 많고요.
오늘 준비한 에코백은 모두 품절됐다는 입간판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문이 열린 매장 안에선 에코백이 불티나게 팔립니다.
구매에 성공한 사람은 카메라를 보고 방긋 웃으며 자랑하기도 하죠.
부활절을 맞아 출시한 트레이더조 에코백, 가격은 화면 위에서 보시는 것처럼 2.99달러입니다.
우리 돈으로 4천 원 정도죠.
한정판인 데다, 알록달록한 파스텔 색상으로 제품 자체가 예쁘다 보니, 중고 거래에서 70만 원까지 팔리고 있습니다.
트레이더조 측은 자신들의 승인을 받지 않았다며 재판매를 묵인하지 않겠다고 밝혔지만, 워낙 공급 자체가 부족한 상황이라 리셀과 오픈런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자막뉴스ㅣ정의진, 고현주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