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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오늘 윤석열 전 대통령과 파면 후 전화통화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전 목사는 오늘 오후 서울북부지법에서 열리는 자유통일당 제22대 총선 공천 거래 사건 첫 공판에 출석하기 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윤 전 대통령과 만나거나 연락한 일이 있느냐’는 질문에 “전화는 한 번 했다”고 답했습니다.
하지만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전 목사는 한국사 강사인 전한길 씨가 윤 전 대통령과 한남동 관저에서 만났다는 사실을 밝힌 것에 대해서 “나는 전화하고 (만나고) 한 것에 대해선 절대 비밀을 말 안 한다”면서 “전한길이 뭐 했든지 말든지는 나하곤 관계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6월 3일에 열리는 조기 대선에서 자유통일당 소속 대선 후보를 낼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전 목사는 조기 대선에서의 활동 방향을 묻는 질문에 “우리 당원들이 결정하겠지만 자유통일당은 자유통일당 후보를 따로 낼 것 같다”며 “어떤 분이 (후보를) 할지는 그건 아직 모른다”고 덧붙였습니다.
제작 | 이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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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6월 3일에 열리는 조기 대선에서 자유통일당 소속 대선 후보를 낼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전 목사는 조기 대선에서의 활동 방향을 묻는 질문에 “우리 당원들이 결정하겠지만 자유통일당은 자유통일당 후보를 따로 낼 것 같다”며 “어떤 분이 (후보를) 할지는 그건 아직 모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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