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콘 오버로드’, 전 세계 누적 판매량 100만 장 돌파

‘유니콘 오버로드’, 전 세계 누적 판매량 100만 장 돌파

2024.09.24. 오후 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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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아틀러스와 바닐라웨어가 협력해 개발한 시뮬레이션 RPG ‘유니콘 오버로드’가 전 세계 누적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했다고 24일(오늘) 밝혔다. 이는 패키지판 출하량과 다운로드판 판매량을 합산한 결과다.

이 소식을 기념해 바닐라웨어의 디렉터 노마 타카후미는 ‘100만 장 돌파 기념 일러스트’를 공개했다. 또한, 오는 2024년 9월 25일부터 100만 장 돌파 기념 할인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할인 행사는 PS Store와 닌텐도 e숍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다운로드 일반판과 호화판 모두 30% 할인이 적용된다. 할인 기간은 2024년 9월 25일(수)부터 10월 9일(수)까지이다.

또한, 약 5시간 분량의 도입부를 완전 수록한 무료 체험판도 배포 중이다. 체험판에서 저장된 데이터는 제품판으로 인계할 수 있어, 게임 구매 후에도 기존 데이터를 이어서 플레이할 수 있다.

‘유니콘 오버로드’는 동료들과 함께 거대한 악에 맞서는 모험을 바닐라웨어 특유의 고화질 그래픽과 자유도 높은 필드 탐색, 그리고 새로운 방식의 시뮬레이션 전투를 통해 풀어낸 판타지 시뮬레이션 RPG이다. 1990년대 명작 SRPG의 전술성과 중후한 분위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으며, 독창적인 전투 시스템과 온라인 대전 모드 등을 도입해 클래식하면서도 신선한 게임 경험을 제공한다.



YTN 심관흠 (shimg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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