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ORPG 본질로 회귀, '로한2' 25일 정식 출시

MMORPG 본질로 회귀, '로한2' 25일 정식 출시

2024.09.25. 오전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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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위드코리아가 MMORPG 신작 '로한2'를 금일 0시 정식 출시했다고 25일(오늘) 밝혔다.

로한2는 인기 있는 IP인 '로한 온라인'의 정식 후속작으로 전작의 약 한 세대 전을 배경으로 신과 종족 간의 대립을 배경으로 다루고 있다. 원작에 등장했던 캐릭터 중 휴먼(기사), 엘프(마법사), 하프 엘프(궁수), 단(암살자) 등 총 4종의 종족이 플레이가 가능하며, 통합계정 시스템을 도입해 성장 부담을 줄였다.

유저는 PVP를 즐길 수 있는 블러드 포그, 자동전투 시스템, 필드 영지 보스전, 자유로운 거래가 가능한 게임 경제 시스템, 서버 및 시간별로 즐길 수 있는 서버별 맞춤 시간 시스템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로한2는 지난 10일 시작한 닉네임 선점 이벤트는 전 서버 모두 사전에 마감되었으며, 사전 등록자 수가 24일 기준으로 150만 명을 넘어 유저들의 관심을 받았다.

플레이위드코리아 관계자는 “로한2는 원작을 대표하는 정식 후속 버전으로 추억과 더불어 세련되고 다양한 콘텐츠를 더함으로써 MMORPG 본질을 느낄 수 있다”고 밝혔다.

로한2는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를 통해 모바일 버전을, PC버전은 컴투스의 플랫폼 하이브를 통해 플레이할 수 있다.

YTN 여준욱 (yj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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