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나이언틱의 리얼 월드 게임 ‘포켓몬 GO’의 오프라인 행사 ‘포켓몬 GO 사파리존: 인천’이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에서 열린다.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전 세계 ‘포켓몬 GO’ 유저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축제다.
행사 기간 동안 평소 만나기 어려운 포켓몬들이 대거 등장한다. 특히 ‘사파리 모자를 쓴 피카츄’, ‘메이클’, ‘메더(가라르의 모습)’, 그리고 알파벳을 형상화한 포켓몬 ‘안농’의 ‘I’, ‘C’, ‘N’ 버전이 출현하며, 운이 좋다면 색이 다른 희귀 포켓몬을 잡을 수도 있다.
송도 센트럴파크 내에는 커뮤니티 허브, 배틀 라운지, 트레이딩 존 등 유저들이 교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며, 포토존과 피카츄 벌룬 등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된다. 또한,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공식 루트 10곳을 선정해 트레이너들이 인천의 명소를 탐험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 기간 동안 약 4만 5,000명의 국내외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한국을 방문하는 전 세계 트레이너들의 편의를 고려해 인천국제공항에는 웰컴 데스크가 운영되고,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는 인천시티투어 버스도 제공된다.
YTN 심관흠 (shimg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행사 기간 동안 평소 만나기 어려운 포켓몬들이 대거 등장한다. 특히 ‘사파리 모자를 쓴 피카츄’, ‘메이클’, ‘메더(가라르의 모습)’, 그리고 알파벳을 형상화한 포켓몬 ‘안농’의 ‘I’, ‘C’, ‘N’ 버전이 출현하며, 운이 좋다면 색이 다른 희귀 포켓몬을 잡을 수도 있다.
송도 센트럴파크 내에는 커뮤니티 허브, 배틀 라운지, 트레이딩 존 등 유저들이 교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며, 포토존과 피카츄 벌룬 등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된다. 또한,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공식 루트 10곳을 선정해 트레이너들이 인천의 명소를 탐험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 기간 동안 약 4만 5,000명의 국내외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한국을 방문하는 전 세계 트레이너들의 편의를 고려해 인천국제공항에는 웰컴 데스크가 운영되고,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는 인천시티투어 버스도 제공된다.
YTN 심관흠 (shimg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