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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새로운 영역을 구축한 '패스 오브 엑자일 2'가 다음 달 출시됩니다.
카카오게임즈는 어제, 성수동 보테가마지오에서 액션 슬래시 PC 온라인 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 2'의 국내 미디어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패스 오브 엑자일 2'는 전작 '패스 오브 엑자일'이 다수의 적을 분쇄하는 '핵 앤 슬래시'의 정체성을 계승하면서 액션 RPG의 컨트롤 재미를 더해 '액션 슬래시'라는 새로운 장르를 구축한 것이 특징입니다.
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 2'는 다음 달 7일 오전 4시부터 출시되고, 50종의 보스와 약 25시간 분량의 캠페인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YTN 김진두 (jd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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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 2'는 다음 달 7일 오전 4시부터 출시되고, 50종의 보스와 약 25시간 분량의 캠페인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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