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다키스트 데이즈’ 2월 25일 글로벌 테스트, 크로스 플레이 공개

NHN, ‘다키스트 데이즈’ 2월 25일 글로벌 테스트, 크로스 플레이 공개

2025.01.17. 오전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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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은 자사의 좀비 아포칼립스 게임 ‘다키스트 데이즈(DARKEST DAYS)’가 2월 25일 전 세계 이용자를 대상으로 PC 및 모바일에서 글로벌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오늘(17일) 밝혔다.

‘다키스트 데이즈’는 NHN이 자체 개발해 준비 중인 오픈월드 기반의 슈팅 RPG다. 좀비 아포칼립스라는 극한 상황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들을 통해 세상에 존재하는 각양각색의 인간 군상을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하였으며, 지난해 국내 모바일 이용자를 대상으로 두 차례의 CBT(비공개 베타 테스트, Closed Beta Test)를 진행했다.

글로벌 테스트는 오는 2월 25일(화)부터 3월4일(화)까지 전 세계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규모 제한 없이 진행하며, PC와 모바일 버전을 모두 공개한다. 대중에게 처음 공개되는 PC 버전의 경우,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팀에서 진행하는 ‘스팀 넥스트 페스트(Steam Next Fest)’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글로벌 테스트 소식을 알리는 브랜드 사이트도 오픈했다. 글로벌 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일정과 뉴스레터, 각종 이벤트, 극한의 좀비 아포칼립스 세상에서 자신의 생존 확률을 테스트 해볼 수 있는 미니게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현재 뉴스레터를 구독하는 이용자에게 테스트 기간에 사용할 수 있는 특별 보상 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NHN 관계자는 “‘다키스트 데이즈’의 강점으로 평가되는 주요 콘텐츠는 고도화하고 부족했던 부분들은 과감하게 개선했기 때문에 이용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자신한다”고 말했다.

‘다키스트 데이즈’의 글로벌 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YTN 여준욱 (yj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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