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하트 스튜디오, ‘발할라 서바이벌’ 출시 하루 만에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1위 달성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 게임 ‘발할라 서바이벌(VALHALLA SURVIVAL)’이 출시 하루 만인 22일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했다고 오늘(23일) 밝혔다. 이 게임은 지난 21일 220여 개 국가에서 13개 언어로 동시 출시되었으며, 출시 직후 국내 구글 플레이에서 높은 인기를 입증하며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발할라 서바이벌’은 애플 앱스토어의 메인 피쳐드로 선정되어 애플 투데이와 게임 카테고리 메인에서 플레이어들에게 노출되고 있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이러한 성과를 기념하기 위해 이용자 전원에게 골드, 무료 캐시, 축복의 무기 소환권, 영광의 무기 소환권 등을 지급할 예정이며, 오는 27일부터 2월 3일까지 공식 라운지와 디스코드에서 설맞이 덕담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28일부터 3일까지는 ‘잊혀진 황금 사원’ 던전을 클리어하고 인증하는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황금 사원 정복! 이벤트’도 개최된다.

‘발할라 서바이벌’은 북유럽 신화 세계관을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생동감 넘치는 그래픽이 돋보인다. 특히, 세로형 인터페이스와 직관적인 조작 방식을 도입하여 게임 초심자도 한 손으로 쉽게 즐길 수 있는 접근성을 높였다. 몰려드는 몬스터를 한 번에 처치할 수 있는 강렬한 액션 쾌감을 통해 타 게임과의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 고영준 PD는 “유저분들의 많은 성원에 힘입어 국내 양대 마켓에서 빠른 속도로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재밌고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유저들에게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라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YTN 심관흠 (shimgh@ytn.co.kr)